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소개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삶과 업적입니다 .

목차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1. 나이팅게일이 간호에 헌신하게 된 동기

2. 크리미아 전쟁 당시 나이팅게일의 간호활동

3. 나이팅게일의 후반기 간호업적

4. 나이팅게일의 간호이념

5. 나이팅게일 간호학교 설립의 기본원칙

본문내용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 1820 ~ 1910

밤잠도 자지 않고 부상병들을 돌보느라 "등불을 든 여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그러나 그렇게 고되고 궂은 일과는 어울리지 않는 부유하고 고상한 환경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 받은 부유한 지주였고,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지성인이기도 했다. 플로렌스라는 이름도 그녀의 부모가 신혼여행 삼아 2년간의 대륙 여행을 하던 중 플로렌스(피렌체)에서 그녀를 낳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었다.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외국어를 위시한 인문 교양 학문을 배웠고, 나이가 차면 사교계에 나가 비슷한 계층의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될 터였다. 그러나 그녀는 당시 상류사회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되어 있던 그런 진로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17살이 될 무렵 그녀는 자신에게 사명을 부여하는 신의 음성을 들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떤 사명인지는 아직 알 수 없었지만, "무엇인가 위대한 목표를 위해 서로 힘을 합쳐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안락한 가정과 사교 생활을 즐기기 위해 결혼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었다.

1. 나이팅게일이 간호에 헌신하게 된 동기
서른 살이 다 되어가는 딸의 장래 문제를 놓고 고민하던 부모는 그녀에게 몇 명의 친구와 함께 유럽 순회 여행을 하도록 권했다. 그녀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한 것은 여행에서 돌아오던 길에 들렀던 독일의 카이저스베르트에서였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김조자 외 역(1997). 나이팅게일의 간호론, 현문사
-샘 웰만 지음, 김세라 옮김.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 상상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