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교양도서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생명윤리
- 최초 등록일
- 2008.04.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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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생명윤리
계명대학교 신입생 교양도서입니다.
독후감상문을쓰고 교수님한테 괜찬은점수를받았습니다.
참고로하시면도움될꺼에요
목차
1.저자정보
2.줄거리
3.소감
본문내용
①저자에 대한 정보
저자는 현재 계명대학교 생물학과에 재직 중으로 ‘발생유전학’을 전공하였다. 발생유전학은 유전학의 이론과 유전공학의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의 기원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 서구국가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분야이다.
저자가 박사과정을 공부한 곳은 미국 켄트주립대학교의 의과대학이다. 이곳에서 분자병리학을 5년간 강의하였고, 이후 미시간 대학교의 산부인과로 자리를 옮겨, 이때 3β-hydroxysteroid dehydrogenase/δ5-δ4 isomerase라는 성호르몬 대사유전자를 처음으로 분리해 내 불임치료에 획기적으로 기여하였다.
1991년 이후 현재까지 저자는 계명대학교에 교수로 재직하면서 노화 유전자와 알코올증후군 관련 유전자, 심장병 유발 유전자 등을 분석하였고, 이들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유전자요법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본 교양서 21세기의 주인인 대학생들에게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역사와 기본 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생명윤리 문제들을 고취하기 위해 쓰여 진 것이다.
②줄거리 요약
유전자와 염색체
유전자의 화학적 본질은 DNA이다. 그리고 유전자란 기다란 DNA의 각 부분을 말한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하나의 유전자가 한 가지 명령을 내린다고 가정한다면 사람의 형질이 30,000여 가지이니까 온전한 사람을 만들려면 최소한 30,000개의 유전자가 필요하다.
30,000여개의 유전자들은 DNA 상에 일정한 순서로 놓여 있어서 마치 긴 실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 유전자들은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작은 세포, 그것도 핵 속에 들어있는데 세포 하나당 들어있는 DNA의 길이는 거의 2m에 달한다. 이렇게 길다보니 DNA는 자칫하면 서로 엉길 수 있고 그래서 마치 연줄이 얼레에 감기듯 차곡차곡 지지대에 감겨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생명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