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교양도서 고리오영감독후감

소개글

고리오영감독후감상문입니다.
계명대학교 학생들은 꼭한번읽어보고 독후감을써야할 책으로써
쓸때 도움이 되라고 올립니다.

목차

1.저자정보
2.줄거리
3.감상소감

본문내용

①저자에 대한 정보
발자크는 1799년 5월 20일 아버지 베르나르 프랑수아 발자크와 어머니 안느 샤를로트 로르 살랑비에의 차남으로 프랑스의 투르 시에서 출생했다. 소년 발자크는 까다롭고 폐쇄적인 어머니로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랑 대신 냉혹한 시선과 홀대를 받음으로써 유년기와 청년기를 고통 속 독서에 파묻혀 지내면서 이후 작가로서의 자신의 삶을 예고했다.
1819년에 법학사 1차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스무 살이 된 발자크는 공중이 되기를 포기하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경제적 지원이 없는 부모로부터 생계 독립을 하기 위해 가명으로 통속 소설과 소책자, 신문 기사 등을 쓰며 출판업과 인쇄업을 시작하나 모두 실패하였다. 그러던 중 「올빼미당」을 집필하면서 처음으로 오노레 발자크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간행하였다.
문학계의 총아로 떠올라 인기 있는 파리의 살롱과 문학 모임에 나가며, 1835년 ‘인물재등장기법’을 처음으로 사용한 불멸의 걸작 「고리오 영감」을 발표하였다. 이듬해에는 ‘크로니크 드 파리’를 창간하였으나 또 실패하여 빚에 시달리면서 그는 계속해서 집념의 걸작들을 썼다. 유럽 전 지역에 알려진 발자크는 당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 스탕달의 특별한 지성과 심리적 탁월성을 인정하여 프랑스 문학에 큰 공헌을 하였다.

②줄거리 요약
이 이야기는 파리의 팡테옹 근처에 있는 보케르 하숙집을 배경으로 하여 1819년 11월 말부터 1820년 2월까지 하숙집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여주고 있다. 보케르의 하숙집에는 라스티냐크와 고리오 영감, 보트랭과 푸아레 씨, 미쇼노 양, 빅토린과 쿠튀르 부인 등의 일곱명의 하숙인이 함께 살고 있다.
청년 라스티냐크는 가난한 지방 귀족의 후계자로, 영화로운 생활을 꿈꾸는 야심가이자, 시골 출신의 순수함을 동시에 지닌 사회 초년생이었다. 성급한 그는 학문과 사랑이라는 양쪽의 길을 모두 성취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한편, 사촌 누이인 보세앙 자작부인의 원조를 받아 고리오 영감의 둘째 딸인 델린 드 뉘싱겐 남작부인에게 다가간다.

참고 자료

고리오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