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티홀(city hall)을 보고

소개글

정치학-행정학에서 실제 정치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준 영화 시티홀을 보고 쓴 영화감상문입니다. 에이뿔 맞은 자료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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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정치란 것을 가깝게도 여기고 멀게도 여긴다. 아침 뉴스에 보면 거의 매일 부정비리, 게이트가 남무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정치란 먼 나라 이야기 같다. 즉 우리 주변에서 대통령, 시장, 국회의원을 보는 것은 형식적인 자리조차도 힘들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그저 tv에서 보고 듣는 데로 어렴풋이 짐작만한다. 이런 나에게 이 영화는 무한한 구체적 사실을 잘 이야기 해주고 있다.
베테랑 정치인인 뉴욕 시장 존 파파스와 시장의 젊은 보좌관인 케빈 칼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 이 둘은 단순한 정치인과 보좌관이 아니라 형제보다 더 가깝고 때로는 친구보다 진한 우정을 가졌고 믿음과 신뢰로서 서로에게 서로를 보여준다. 파파스 시장의 연설은 정말로 설득력있고 신뢰가는 연설이였다. 정치인의 연설이긴 하지만, 그 속에는 사랑도 있고 책임감도 있고 패기도 있고 인간성도 있고 완전한 완벽에 가까운 연설을 토해 낸다. 당연히 보좌관과 시민으로 환영을 받고, 그 열광은 우리의 노풍보다 더하다고 할까?
파파스와 칼혼은 완전한 콤비였고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나갔다. 여기서 시청은 단순한 회사가 아니였다. 시민들의 민원에 귀기울이고 문제는 연이어 벌어진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정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매일 쏟아지는 신문의 정부에 대한 한마디 한마디에 대책을 세우고 민원과 시민의 의견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재선을 위해서 여러 단체를 방문하고 그 단체들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당대회도 참가한다. 이런 문제 가운데 가장 시장을 압박했던 것은 바로 재정문제와 정치적 문제였다.
즉 자신을 그 자리에 있게 해준 다른 사람은 재정 적자를 불리는 정책을 꼭 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는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여기서 그는 정치적 기치를 과시하면서 정치적 타협으로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에이플러스맞은 감상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