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 영화 (쇼 생크 탈출)을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04.2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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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 영화 (쇼 생크 탈출)을 보고서 제 생활담과 책 내용을 중심으로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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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6월 달에 전역해서 학교생활을 하다가 ‘군대 제대한지 몇일이 지났을까?’ 라고 생각한 뒤 달력으로 계산을 해보았는데 약 10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약 100일이나 지나서 한편으로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은 거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생각을 하는데 요번에 읽은 책(죽음의 수용소에서)과 영화(쇼 생크 탈출) 를 보고, 제 군대생활 했던 것이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자대 생활을 증평 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군복무를 하였는데, 처음 부대를 보았을 때 공사판에 온 것처럼 옛날 건물을 다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지으려고 한참 공사 진행 중 일때 제가 자대에 왔는데, 그 때 ‘자대 생활을 하게 되면 내 특기가 아닌 계속 건물만 짓다가 전역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공병단에서 한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자대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군기가 바짝 들은 척도 해보고 목소리도 남보다 크게 내서 선임병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자대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초심을 잃어가고, 똑같은 반복생활과 특별한 여행도 없고, 틀에 박힌 생활만 해서 그런지 상병 달기 전까지 군대 생활에 대한 의욕이 없다고 해야 하나? 하이튼 좀 무 의미 하게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 영화(쇼 생크 탈출)에서는 유능한 은행원이 살인죄를 선고 받아서 쇼 탱크라는 교도소에 복역을 하게 되는데, 그 주인공은 생활이 너무 따분해서 빨리 현실을 인정하고 교도소 안에 즐거움을 찾고자 노력하고 생각을 해서 한 것이 바로 도서관인데 워낙 책이 없어서 외부 단체의 지원을 받아서 점점 크게 도서관을 운영을 해나가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시간만 보내면 전역한다’ 라는 안 좋은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그 만큼 즐거움 보다는 끌려가는 군생활을 했었고, 그런 생각을 가진 만큼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상병 초반에 생각을 해보았는데, ‘어차피 가는 시간 뭐 하나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낸 것이 운동(헬스) 였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군생활이 활기가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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