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ck everlasting 해석본, 설명
- 최초 등록일
- 2008.04.2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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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탈리 배빗의 "턱 에버레스팅" 프롤로그 ~ 25장까지 해석+설명본 입니다/
[[완전히 다 한 것은 아니고]] 몇 과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해석했어요.
앞부분은 부분부분 했지만 그래도 뒤로 갈 수록 거의 빼먹지 않았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한글판 책은 원본과 비교해서 빼먹은 것도 많고, 의역한 것도 많지만
이 해석본은 [원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원본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해설]]도 장마다 거의 넣었습니다~~
날씨와 이 소설의 관계, 사실주의, 등등이요~~
아 그리고 오타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워낙 양이 많다보니 ㅜㅜ;;
목차
없음
본문내용
Prologue :)
8월의 첫째 주는 관람차가 도는 것을 멈추었을 때의 가장 높은 자리처럼 한여름, 긴 삶의 꼭대기에 걸려있다. 이 주는 따뜻한 봄으로부터의 상승이고, 가을의 차가움으로 내려가는 것이지만 8월의 첫 주는 움직임이 없고, 덥다. 역시 새하얀 새벽과 눈부신 정오, 그리고 많은 색으로 칠해진 일몰과 함께 이상하게 조용하다. 종종 밤에 번개가 쳤지만 소리만 울려퍼졌다.(마른 번개) 그 곳엔 천둥도, 관련한 비도 없다. 이렇게 이상하고, 숨막히고, 삼복 더위 때 사람들은 후에 반드시 후회할 일을 하게 된다.
그리 오래 전이 아니지만 한 때, 처음에는 관련 없어보이던 3가지 일이 일어났다. 새벽에 매 터크는 트리갭 마을의 가장자리 숲으로 말을 타고 출발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인 마일즈와 제시를 10년 만에 만나러 갔었다.
오후에 트리갭 숲을 소유한 집의 위니는 마침내 그녀의 인내심을 잃고 달아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일몰 때 낯선사람이 포스터네 문 앞에 나타났다. 그는 누군가를 찾고 있었지만 그도 누군지는 몰랐다. 이것은 관련이 없었고, 너도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이상한 방법으로 모일 수 있다. 숲이 중심이자, 바퀴의 중심이었다. 모든 바퀴들은 중심축을 가지고 있다. 관람차도 달력의 중심에 해가 있는 것 처럼 하나 가지고 있다. 중심은 방해 받지 않고 남겨져 있는 것이 가장 좋고, 그게 없다면 아무 것도 한 번에 모일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너무 늦게 안다.
#1. The road that led to Treegap
그러나 결코 숲의 고립의 원인이 된 것은 소들이었고, 소들은 그들이 숲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만큼 충분히 현명하지 않았고 이것은 사실상 매우 현명했던 것이다. 만약 소들이 주변 대신 숲 속으로 길을 냈다면 사람들이 따라갔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 숲 한 가운데 있는 큰 나무를 봤을 것이고, 그것을 숨겨놓은 조약돌들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시간에 뿌리에서 보글보글 솟아오르는 작은 샘물을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됬더라면 엄청나게 큰 재앙이 있었을 것이다. 이 지친 오래된 지구는 소유를 하던 않던 간에 그것의 불타는 핵 속까지 바늘에 꽂혀있던 딱정벌레처럼 몸부림 쳤을 것이다.
참고 자료
Tuck everla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