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의 토기 -남한지역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4.2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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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시대개관
청동기시대 토기의 특징
남한지역 토기의 종류
분포도
가락동식토기
역삼동식토기
각목돌대문토기
송국리형토기
홍도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문화시대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 문화시대
우리나라 청동기는시대는 B.C. 1000년경으로부터 서력기원
전후까지로 사용된 용기가 소위 민무늬토기이다.
무문 토기라는 것은 그릇에 무늬가 없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김해식 토기(金海式土器)가 출현할 때까지의 모든 토기를 가리키기 때문에
수백 종류의 토기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무문 토기라고 하지만 구연부에 선문(線文)이 있거나 구멍이 뚫린
것 등은 무문 토기라는 개념에 적합지 않은 것도 많다.
대부분 적갈색이고, 바닥은 전부 평저를 이루고 있다.
녹로를 사용하지 않았고 낮은 온도에서 구워졌기 때문에 흡수성이 강하다.
태토(胎土)는 굵은 모래알이 많이 섞인 진흙이다.
한강 이남에 분포되어 있는 민무
늬토기 유적지는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지방의 영향을 받아 변형
내지는 퇴화된 양식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역삼동토기
동북지역의 공열토기
가락동식토기
대동강과 황해도지역의 팽이형토기
<역삼동식 토기>
<각목돌대문 토기>
<송국리형 토기>
<가락식 토기>
분포도
성동구 가락동 구릉상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출토
겹아가리(二重口緣)에 짧은빗금무늬(短斜線文)를 새긴 점이 가장 큰 특징
토기는 편평한 안정된 바닥의 심발형(深鉢形), 항아리모양(壺形), 또는 번형(燔形-사발모양)의 토기로 구성
짧은빗금무늬는 주로 구연부 하단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새겨진 것이 특징적-일부는 톱니무늬
겹아가리에 짧은빗금무늬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는 대동강유역의 팽이모양토기〔角形土器 또는 新興洞式土器〕와 유사
그러나 팽이모양토기의 저부 지름이 3∼5㎝ 정도로 좁아 안정적이지 않은 점이나, 겹아가리 부위에 새겨진 짧은빗금무늬가 단속적(斷續的)인 점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강화군 하점면, 성동구 가락동, 경북 대구시, 전남 승주군(지석묘 주위)
구연 아래에 원무늬(圓文)를 연속하여 새긴 토기(5mm 내외의 구멍 )
한반도 동북지역에서 전파된 것
가락식토기와 유사한 심발형
참고 자료
김원룡, 1973, 『한국고고학개론』, 일지사국사편찬위원회, 1997, 『한국사 3 - 청동기문화와 철기문화』이기길, 1995,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질그릇과 살림』, 백산자료원최무장, 2004, 『한국선사고고학개론』, 백산자료원한병삼, 1999, 『토기와 청동기』, 세종대왕 기념사업회국립김해박물관, 2005, 『전환기의 선사토기』 <도록> 국립중앙박물관, 1993, 『韓國의 先․原史土器』 <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