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보고서...

소개글

영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보고 주인공별 부적응행동에 대해 특징을 정리해 놓은 감상문 입니다.

목차

① 세 주인공(멜빈, 캐롤, 사이먼)의 심리를 분석하여 그들이 어떤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지를 설명하시오.
② 세 사람이 보이는 부적응 행동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것은 그들의 인간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③ 세 사람의 부적응 행동은 결국 어떻게 치유가 되어 갑니까?
④ 이 영화를 통해 부적응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⑤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

본문내용

① 세 주인공(멜빈, 캐롤, 사이먼)의 심리를 분석하여 그들이 어떤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지를 설명하시오.
멜빈 : 멜빈은 세 주인공 중에서 가장 심한 부적응 행동을 보였는데 가장 처음에 보인 행동은 선에 대한 강박증이다. 이 선에 대한 강박증은 영화 시작하면서 사이먼의 애완견인 버델과 신경전을 할 때 보여 지는데 거기서 멜빈은 선을 밟지 않고 버델을 잡으려고 한다. 이 선에 대한 강박증은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 보여준 부적응 행동은 숫자에 대한 강박증 같은데 문을 잠그는 행동이나 불을 켜고 끄는 행동은 모두 5번에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결벽증도 같이 보여주고 있는데 한번 낀 장갑을 버린 다던가 손을 한번 씻을 때 여러 개의 비누를 쓴 다던가 샤워를 2시간씩 하는 것, 개인적으로 포크와 나이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매우 심한 결벽증 환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것 같다. 식당에 가서 자신이 매일 앉던 자리에 앉아야한다는 행동과 병원에 들러서도 그 시간에 그곳에 가야한다며 빨리 진료해달라는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또 매일 같은 음식을 같은 사람이 서빙 해야 한다는 데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을 갈 때 가져가야할 짐을 침대에 늘어놓고 정해진 위치에 잘 싸야한다거나 차 안의 CD보관함에 ‘분위기 좋을 때 듣는 음악’,

참고 자료

감독 : 제임스 L. 브룩스
출연 :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렉 키니어, 쿠바 구딩 쥬니어
장르 : 코미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