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와토의 (법과 자유에 대한 토론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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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 나 홀로 남는다면 아파트에서 한 밤중에 소리내어 뛰어다녀도 될까. 또 교통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건너도 되나?
⇒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자기 혼자 남는다면 사회 공동체라는 개념이 없어진다. 자기 혼자 사는 세상에 아파트에서 한 밤중에 소리내어 뛰는것이 남에게 피해를 줄일도 없고,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교통의 혼란이 오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2. 스포츠에서는 모두 경기 규칙을 지켜야 한다. 규칙을 잘 지킨 선수가 반칙을 범한 선수에게 졌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 모든 스포츠에서 반칙은 필요악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페어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집적 경기를 뛰어본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경쟁심이 생기고 이기고 싶은 욕구가 반칙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경기에는 경기를 조율하는 심판이 있는 것이다. 지나친 반칙은 제제 되어야 하지만 어느 정도의 반칙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대마초 합법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나?
⇒ 토의에 앞서 대마초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대마초에 대한 인식은 너무 나쁘게 알려져 있어서, 저도 한때는 대마초도 몸에 해로운 마약과 같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마초는 중독성 면에서 담배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대마초의 역사는 고대 잉카와 마야 문명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질좋은 최면제의 역할로 주로 뇌수술을 할 때 쓰여졌다고 합니다. 그 후,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대마초가 특별한 제재 없이 사용되었는데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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