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100호점의비밀 후기(마케팅)

소개글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이란 책을 읽고 쓴 후기 입니다.
2006년도에 작성하였으며, 마케팅원론 수업의 레포트 입니다.
참조자료로 사용해 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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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지방에 작은 군이라서 그런지 스타벅스를 구경할 기회가 전혀 없다. 우리 동네만 해도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시고 손님이 오면 다방에 커피를 시켜 마시곤 한다. 이게 우리 동네에 커피 문화다. 스타벅스가 말하는 커피문화와 우리 동네의 커피문화가 다르다고 해서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스타벅스는 감성마케팅을 실시해서 매년 30~40%로의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들었고 감성마케팅에 대한 나의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겠다.
감성마케팅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감성을 자극해서 브랜드 로열티 나 제품 구매력을 향상 시켜 판매량을 증대 시키는 마케팅 전략 이라고 생각 한다. 그 중 감성마케팅을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뽑고 현재 커피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하고 있어 감성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감성마케팅이란? 말 그대로 고객의 기분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감성적인 자극을 통해 브랜드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감성마케팅의 핵심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고, 고객은 그 브랜드에 대해 자기만의 가치를 느끼고 ‘브랜드 로열티(Brand Loyalty)’를 계속해서 높여나가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감성마케팅 시대에서 고객이 구매를 하는 이유는 제품 그 자체를 사는 것이 아닌 아름다워지고 싶은 꿈, 경험, 즐거움, 자부심, 인간적인 정 등을 사는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거 유세 중에 “3,000원짜리 라면을 사먹으면서 3,00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마셔도 아깝지 않은 것은 그 속에 담긴 문화를 마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밥 한끼 가격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비싸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스타벅스 커피만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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