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케이스] Schizophrenia(정신분열증)
- 최초 등록일
- 2008.04.09
- 최종 저작일
- 2008.03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을 하면서 Schizophrenia(정신분열증) 환자에 대해 case study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정신병력
(3) 의학적 정보
(4) 개인적 사정
(5) 가족 사정
2. 병태생리
3. 간호과정
#1. 망상적 사고와 관련된 사고과정 장애
#2. 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4. 결론
본문내용
1.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 성명 : 김ㅇㅇ ( F / 49 )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2동
- 입원일자 : 2008년 1월 21일
- 입원횟수 : 8회(본원)
- 입원경로 : 외래
- 의학적 진단명 : Schizophrenia paranoid type
- 결혼 : 기혼
- 직업 : 없음
- 교육정도 : 초졸
- 형제 : 4남 3녀 중 넷째
- 보호자 : 남편(53세)
- 자녀 : 1남 1녀
- 종교 : 없음
- 취미 : 없음
- 대인관계 : 사람 만나기 꺼려하고 회피함. 집에서 지냄.
- 수면양상 : 5~6시간/일
- 술/담배 : 하지 않음 , 1갑/day(10년)
2) 정신병력
◈ 입원당시 주증상
- 촉발 사건 : 남편과의 갈등, 자녀양육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음
- 발병 시기 : 1996년 5월 / 2007년 10월
- 발병 기간 : 7년 / 5개월
- 주증상 : insomnia.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 함.
옷 색깔에 민감한 모습.
횡설수설하고 노래부르고, 죄를 지었다며 머리 조아림.
- 진행 과정
1996년 5월부터 언행이 과격해지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모습 보였다. “내가 검은 옷을 입고 나가니, 다른 사람들도 모두 검은 옷을 입고 다닌다” 라고 말하는 등의 상황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보여, 1996년 7월~8월까지 보호병동 입원치료 받다가 퇴원하였다. 그 후로 haloperidol 3mg medication하며 무리 없이 일상생활하였다.
1997년 10월경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약복용을 자의로 중단하였다. 그 후로 남편 의심하고, 물건 던지고 소리치는 등의 공격적 행동을 보이고, 식사 하지 않고, 잠도 자지 않아 다시 보호병동으로 입원하여 1997년 12월~1998년 2월까지 risperidon 7mg 등으로 치료받았고, 그 후로 지속적으로 외래 f/u 했다.
2002년 9월 breast ca.로 op받고 chemo 시작하였다. chemo 과정에서 머리가 빠지고 힘이 없고 피로감 호소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남편이 화투를 쳐서 돈 잃는 경우가 많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였다.
내원 3달 전, 대통령 후보자를 뽑기 위한 경선이 시작되면서, 다시 사람들의 옷 색깔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파란색은 ooo후보고, 빨간색은 xxx후보다”, “밖에 나가니 모두 빨간 옷을 입었다”라고 횡설수설하며,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와 싫어하는 후보를 편가르며 정치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 종일 뉴스만 보고, 영어가 많이 써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옷과 식기를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내원 1주일 전, “하느님이 약 먹지 말라” 했다며 약 복용을 중단하였다. 그 후로 잠자지 않고 노래 부르고, 죄를 지었다며 머리를 조아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식사도 죽으로만 먹고 모든 것이 남편 탓이라며 횡설수설하는 모습 보여, 외래 통해 입원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 정신간호총론 / 김윤희외 / 수문사 / 2001
▸ 최신정신간호학개론 / 도복늠 / 정담 / 2003
▸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 최영희 / 현문사 / 1999
▸ 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