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사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04.0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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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브프라임 사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목차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 서브프라임 사태의 문제점
◆ 서브프라임 사태의 파급효과
◆ 서브프라임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 향후 전망 및 대응방안
본문내용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신용조건이 가장 낮은 사람들을 상대로 집 시세의 거의 100% 수준으로 대출을 해주는 대신 금리가 높은 ‘비우량주택담보대출’을 말한다. 담보로 부동산을 기초로 채권을 발행하며, 대형 투자은행은 채권을 매입하는 형태로 자금을 지원해 준다. 금리는 다소 높지만, 소득이나 자산증빙서 없이 간단한 서류만으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2006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전체 모기지 대출의 2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7년 연체율이 10퍼센트를 넘고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미국 금융시장 뿐 아니라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헤지펀드나 세계의 여러 금융업체들이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는데, 미국의 집값이 하락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자들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2007년 4월에 미국 2위의 뉴센추리사가 부도 처리되었다. 이에 따라, 여기에 투자했던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헤지펀드, 은행, 보험사 등이 연쇄적으로 붕괴하고, 미국 10위 모기지 회사이자 중간 등급의 신용 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던 AHMI까지 부도가 나면서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모기지 론 부실의 영향이 미국 내에만 한정되지 않고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의 대형 은행(BNP파리바)이 모기지 관련 펀드의 상환을 중단한다고 발표(2007년 8월)한 이후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이 순식간에 폭락하는가 하면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는 상황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 서브프라임 사태의 문제점
1. 이자율 인상 : 미국 정부는 주택경기 과열, 인플레 압력 증대 등에 대처하기 위하여 기준금리를 04년 6월 이후, 0.25% 포인트씩 17차례 인상(1.0%→5.25%)시켰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30%-50% 늘었다.
경기가 과열될 경우 시중에 돈이 넘치므로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있다. 중앙은행은 이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콜금리를 인상한다. 금리가 인상하면 소비자들은 높은 금리로 인한 저축수익을 노리므로 소비는 줄고 저축은 늘어난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투자 자금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해야 하는데, 금리가 인상하면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대출을 꺼리게 된다. 반대의 경우는 경기 침체기에 금리를 낮추면, 개인들은 낮은 이자수익 보다는 소비심리가 살아나게 되고, 기업 또한 낮은 금리로 투자자금을 대출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투자가 늘어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