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역사) 교재구성
- 최초 등록일
- 2008.03.3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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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사과목의 한챕터를 구성한 것입니다.
잘만든것이라고 교수님께 칭찬받은 교재구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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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선사시대의 생활양식
학습목표
1) 선사시대의 집
(1) 구석기 시대의 집
(2) 신석기 시대의 집
(3) 청동기 시대
(4) 철기 시대
생각해보기
key point
생각맞추기
2) 선사시대의 토기
(1) 신석기 시대
(2) 청동기, 철기 시대
생각해보기
본문내용
Ⅰ. 선사시대의 생활양식
학습목표
이 단원에서는 선사시대의 여러 가지 생활양식들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한다.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각각의 생활양식들에 대하여 시대흐름순으로 학습한 후 그림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며, 토론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1) 선사시대의 집
(1) 구석기 시대의 집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대부분 자연동굴을 집터로 이용하였다. 그 예로는 평안남도 상원의 검은 모루 동굴, 충북 제천의 점말 동굴, 충분 청원의 두루봉 홍수굴, 북제주군 애월읍의 빌레못 동굴 등이 있다. 한편, 강가 등지에서 지을 짓고 사는 경우도 있었다.
구석기 시대의 집터는 동서 7.5m 남북 7m정도로 적게는 3~4명에서 많게는 10명의 가족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구석기 시대의 집자리 유적은 구석기인들이 집단적으로 음식물을 찾아 이동하는 무리사회로 평등한 공동체적 생활을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2) 신석기 시대의 집
기원전 6000년 이후,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해변과 강가, 호수가에 집을 마련하고 고기잡이와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던 사람들로, 이들은 주로 움집을 만들고 생활하였다. 이들 움집터를 보면, 평면의 형태는 원형 타원형 그리고 네 모서리를 둥글게 죽인 네모평면을 이루며 땅으로부터 40cm에서 1.5m정도의 깊이로 파서 바닥을 만들었고 중앙에는 불을 지핀 화덕자리가 있었다. 이들 집터에서 발견된 것을 기둥자리 서까래 조각 등으로 집의 모양을 추정하면 집터 바닥에 세운 기둥 사이에 가로로 굵은 나뭇가지를 엮어 이곳에 서까래를 땅위에서부터 걸쳐 풀, 나뭇가지, 흙 등으로 지붕을 만든 움집이라고 생각된다.
신석기인들이 집을 만들 때, 땅을 파서 움집을 만든 이유는 만들기 쉬웠기 때문만이 아니라 일정 깊이 이상의 땅속은 온도변화가 적어 추위를 쉽게 견딜 수 있었고, 또한 건물의 높이를 낮추어 거센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