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 차(Tea/茶)의 정의
1) 작게는 차나무의 잎을 가공한 제품을 말한다.
2) 차나무는 관목(약2~3m)과 교목(30~32m)가 있으며, 품종에는 중국산과 인도종
이 있다.
3)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는 야생차와 재배차가 있다
① 야생차: 828년 신라의 사신 대렴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씨를 지리산에 심은
데서 비롯되며, 중국의 소엽종이다.
② 재배차: 중국의 소엽종을 개량한 일본산 야부키타종으로 1927년 경남,전주,제
주에 이식한것이 기원으로 알려진다.
4) 중국의 차(茶): 차를 일상에서 음용하는 습관은 세계에서 중국이 가장오래 되었
고, 종류도 다양하다.
① 차의 고향으로 일컬어진다.모든차의 기원이기도 하며, 가장 음용는 나라
② 크게 홍차,녹차,오룡차,백차,화차,긴압차로 구분한다.
5) 일본의 차: 중국에서 유입된 녹차의 발전형태를 보인다.
① 차 자체 보다는 다도로서의 의미를 높게 부여하고 있다.
② 꽃꽃이와 더불어 일본여성의 2대 도예로 취급되며 엄격한 형식을 갖추어 차를
마시도록 하고있다.
③ 대부분의 차가 가루형태의 녹차형태를 보이고 있다.
목차
Ⅰ.차(Tea)
1.차의 분류
2.차의 정의
Ⅱ.중국차
1.중국의 차
2.중국의 대표적 차재배지
3.중국의 10대명차
Ⅲ.서양차(홍차)
1. 홍차
2. 홍차의 용도별 종류
3. 홍차의 성분
4. 홍차의 등급
5. 홍차의 종류
본문내용
1. 중국의 차
1) 중국차의 발효도에 따른 대분류
① 차는 발효도에 따라 미발표차, 반발효차, 완전발효(전발효)로 나뉜다.
② 미발효차는 녹차가 대표적이며, 반발효차는 우롱차, 전발효차는 홍차 보이차가
대표적이라 할수 있다.
2) 중국의 차는 차나무가 350여종에 이르고,차잎 1000여종이 생산되며,최근에도 새로운 품종이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다. 이중에서도 녹차를 기준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차중 녹차가 71%이며(세계 녹차 생산의85%) 홍차(紅茶),오룡차(烏龍茶),화차(花茶)가 대표적으로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다.
3) 마시는 방법
① 전차(煎茶): 달여마시는 차
② 충차(沖茶): 비벼서 마시는 차
③ 포차(泡茶): 거품내서 마시는 차
④ 엄차(淹茶): 우려서 마시는 차
⑤ 말차(末茶): 가루내어 타서 마시는 차
⑥ 초유차(醋油茶): 우유를 타서 마시는 차
4) 중국차의 역사
중국차의 음용은 신농씨때부터 시작되어 5천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현재도 광동
의 차와 복건의 테가 세계적으로 차(tea)라는 말로 쓰이고 있다.
근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차는 세계에서 가장 질이 좋은 차의 하나이며,최근에는
인도,스리랑카의 홍차도 그명성을 더해가고 있지만,다시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는 평이 많다.
특히, 중국차는 향보다는 효능과 기능에 기반한 약(藥)차로 시작되어영국의
홍차와 일본의 녹차와는 또다르다 할수 있다.
5) 중국차의 대표적 종류
① 중국차는 천여종이 넘으나 그중 가장 대표적 분류는
② 녹차: 중국의 대표적 녹차로는 용정차,평수주차,진미차
③ 홍차: 안휘의 기문홍차,운남의 전홍공부차
④ 오룡차: 반발효차로 복건 무이의 암차
⑤ 화차: 북방에서 많이 마시며 말리화차(쟈스민차)가 대표적으로 고기,마늘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하여, 식사와 함께 음용한다.
2. 중국의 대표적 차재배지
크게 네지역으로 차생산지를 구분하는데, 강남,강북,화남,서남지역이 있다.
① 강남지역: 호남,호북,강서,안휘,절강이 주요지역이며,녹차,황차가 주로 생산됨.
② 강북지역: 섬서,하남,산동등이며 녹차가 주로 생산됨.
③ 화남지역: 광서,광동,복건,대만,해남등지이며, 녹차,홍차,오룡차화차등이 생산됨.
④ 서남지역: 사천,운남,귀주이며, 녹차,홍차등이 생산됨.
참고 자료
홍차-정의및 기본요구사항
기술표준원 바이오환경표준팀
홍차(紅茶) 기호도(嗜好度)와 관련된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에 대(對)한 통계적(統計的) 분석(分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ㆍ 김영수
시판 녹차, 홍차, 오룡차의 항산화 및 상승효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ㆍ 이호선
영국 홍차문화 확산과정 연구
목포대 대학원 ㆍ 서경숙
중국차의 종류와 제조법 및 효능
신성대학 ㆍ 김미정
중국차의 예술(차예)
영남대학교 중국문학연구실 ㆍ 이영호
중국차 품질 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ㆍ 임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