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공중 동작에 따른 발, 발목관절 상해의 유형
- 최초 등록일
- 2008.03.2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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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용학- 발레 동작 중 점프(공중) 동작에 따른 발, 발목관절 상해의 유형을 나열한 리포트
목차
1. 점프
(1) 에샤뻬
(2) 앙트르샤
(3) 빠드바스크
(4) 쏘떼
2. 리프
(1)발로네
3. 합
(1)쥬떼
(2)발로떼
(3)까브리올
(4)아쌈블레
(5)씨손느
본문내용
신체의 조직을 무리하게 신장시키거나 비정상적으로 압박을 함으로써 오는 물리적 힘은 근육의 긴장, 관절, 접질림, 탈구나 골절의 상해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무용수가 신체를 보다 자유롭고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신체구조와 상해의 원인에 대한 고찰과 함께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은 이러한 상해를 유발시키는 동작의 종류와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상해의 기본적인 원인은 신체구조에 있지만 특히 발레 무용수들은 발을 pointe한 상태로 둔다든지 턴 아웃 등의 인간의 자연스러운 신체구조나 자세와는 다른 고난이도의 동작들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발레는 오늘날 가장 혹독한 신체 단련의 한 형태로써, 강인한 체력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요구하는 격렬하고 간헐적이며,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독특한 요인을 가지고 있다(Priscilla, Skrinar, 1998). 이렇게 정의되는 발레 무용수들의 동작 가운데 발생하기 쉬운 상해의 원인 중 하나가 공중동작이다.
어떤 종류의 공중 동작에서, 그것이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5가지 기본적인 형식 중의 하나에 속한다. 5가지 기본 형식은 점프, 리-프, 합, 아쌈블레(Assemble), 씨쏜느(Sissonne)를 말한다. 이 5가지 공중동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점프: 두 발에서 두발로
② 리-프: 한 발에서 다른 한발로
③ 합: 한 발에서 같은 한발로
④ 아쌈블레: 한 발에서 두 발로
⑤ 씨쏜느: 두 발에서 한발로 (김경희, 1998)
발레는 기계적인 신체의 반복동작 등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손놀림 및 발이나 발목의 동작이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동작시 급성손상이나 과다사용으로 인한 만성 손상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발레의 5가지공중동작에 따른 상해의 유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점프
(1) 에쌰뻬(Edhappe)
뛰어오르는 동작으로, 발은 뜀과 동시에 제2 포지션 또는 제4 포지션이 된다.
참고 자료
최남용(2000), “무용수의 생명,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