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서평

소개글

대한민국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성공을 거듭한 `총각네 야채가게`
이 책의 저자 이영석이 쓴 `총각네 야채가게` 를 읽고 느낀 점을 적은 서평입니다.

목차

1. `총각네 야채가게` 의 탄생

2. `총각네 야채가게` 의 발전

3. `총각네 야채가게` 의 서비스정신과 인사관리

본문내용

3. ‘총각네 야채가게’ 의 서비스정신과 인사관리
‘총각네 야채가게’의 직원들은 신바람을 내며 일한다. 손님들은 관람객이고 매장은 무대이며 직원들은 무대의 배우라는 정신을 가지고 손님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채의 주소비자인 아주머니와 할머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대가 ‘총각’ 이라는 점에서 총각들로만 직원을 구성한 이영석 사장의 아이디어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은 평수의 가게에서 수많은 손님들을 일일이 웃으며 상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잘못하면 가게안이 복잡해서 손님이 엉키는 등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영석 사장은 이를 정기적인 회의와 직원에 대한 확실한 혜택으로 해결하였다. ‘총각네 야채가게’ 직원은 일주일마다 회의를 통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불편한 점과 개선할 점을 발표하고 이는 즉시 현장에 반영된다. 이 회의의 분위기는 여느 기업의 회의장과는 달리 거의 개그쇼 회의같이 웃음이 넘쳐난다고 한다. 또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는 총각들에게 대우를 확실히 하고 파격적 혜택도 주기 때문에 직원의 충성도도 높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직원은 4대보험 가입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해외연수와 같은 엄청난 기회도 주어진다. 해외에 나가서 직접 야채를 만나고 오는 소중한 시간들을 위해 이영석 사장이 직접 경비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혜택과 인센티브들도 ‘총각네 야채가게’를 발전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훗날 야채가게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것이 꿈을 찾아 온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