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 최초 등록일
- 2008.03.12
- 최종 저작일
- 2008.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우울증에 대한 연구, 예방과 치료 방법 수록
목차
1.서론
2.원인
3. 종 류
4.우울증 진단
5.우울증 증세
6.약물치료
7.우울증의 예방과 대처
본문내용
1.서론
일생 중 단 한 번이라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여성에서 10~20%, 남성에서 5~l0%로 대단히 흔한 병임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울증 등 기분장애의 유병율이 여성 7.5%, 남성2.3%(2001년 1월, 보건복지부 통계)로서 결코 적지 않은 유병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날로 복잡다단해지고 기계화로 인해 인간소외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 우울증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고 많은 경우 하던 학업이나 직장 생활을 중단하게 된다. 대인 관계에서도 친밀한 관계가 이어지지 못하고, 그로 인해 사회생활에서도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이혼, 별거, 실직, 학업 중단, 알코올 및 마약 남용, 자살 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우울증으로 인해 소요된다. 이러한 사실은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서도 잘 드러난다. 단극성 우울증은 지구상의 모든 질병 중, 청 장년기 기능 장해를 일으키는 질병 중 1위이며(2000년 통계) 전 세계적으로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네 번째로 큰 질환이다 (1990년 통계).그에 반해 우울증에 대한 일반의 인식은 지극히 부족한 상태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할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우울하다고 해서 모두 병인 것은 아니다. 가까운 이가 사망하였거나, 애써 노력한 일이 좌절되면 누구나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정상적인 우울반응까지 모두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은 그 기간과 강도, 그리고 몇 가지 특징에 의해 구별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기분이 가라앉고 만사가 귀찮거나, 매사가 무가치하게 생각되고 사소한 일에 걱정하고 지나치게 자책하는 경향이 생기거나, 기운이 없고 작은 일을 하는 데에도 힘이 들고 식욕도 잃고, 잠도 잘 못자는 증상들이 동반 된다면 우울증을 걱정해야 한다. 우울해 질만한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나 기간이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거나, 자살이나 피해망상, 환청 등 심각한 수준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에도 우울증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참고 자료
카톨릭대학교 방사선과학 교실 정신과교실
치료 저항성 우울증 환자에서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그 후 국소뇌혈류 변화
건강길라잡이 우울증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