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탈출증
- 최초 등록일
- 2008.03.1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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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궁탈출증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잘 쓰세요^^
목차
1. 정의
2. 원인
3. 위험요인
4. 진단적 평가
5. 증상
6. 골반탈출 등급
7. 치료
1) 일반요법
2) 비외과적 치료방법
3) 외과적 치료방법
8. 합병증
9. 간호사정
10. 간호중재
11. 예방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자궁 탈출증은 자궁이 하강되어 자궁경부가 질 입구로 내려온 상태로 힘을 주고 있을 때 자궁경부가 처녀막 링에서 2cm 아래로 나왔을 때를 자궁탈출증이라고 정의 한다.
자궁 탈출증은 살며시 쪼그리고 앉아 질 속으로 손을 약 3cm 만 넣어 만져보았을 때 원뿔모양의 딱딱한 자궁경부가 밑으로 내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면 자궁탈출이 일어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자궁탈출은 방광이 질 쪽으로 빠져 나오는 방광탈과 직장이 빠져 나오는 직장탈이 함께 나타난다. 개인의 체질과 체형에 따라 호소하는 증상도 각각 다르지만 대체로 하복부의 뻐근함, 요통 등의 증상을 나타나는데. 자각증상으로는 `밑이 빠져나간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들이다.
2. 원인
자궁 탈출증은 주로 40세 이상의 여성에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성의 체내기관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과 근막, 인대 등이 늘어나면서 조직의 긴장도가 떨어져 이완되기 때문에 발병한다. 자궁은 인대로 둘러싸여 골반내에 들어 있는데 인대나 골반내의 근육이 약해지면 복압에 견디지 못해 자궁이 아래로 내려간다. 대개의 경우 질 후반부 부근에 내려와 있고, 잡아당기면 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하는데 대개는 임신과 출산 혹은 난산 등으로 인하여 발병이 많이 된다. 그 당시에 바로 나타나지 않아도 수년 후에 나타나기도 하며 유산 및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체질과도 관계가 되나 주로 분만 등이 유발원인이 된다. 대개 분만 2개월에는 인대는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여성의 ⅓은 후경 상태로 남아있다. 또한 자궁탈출은 직장류나 방광류가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성생활에도 문제가 있게 되고 배변, 배뇨 시에도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다산의 여성일수록 발생비율이 높고, 노화에 의해 자궁하수를 일으키기도 하며, 자궁탈출과 함께 질, 방광, 직장도 동시에 탈출을 수반하기도 한다.
자궁탈출의 전신적 요인은 비만, 천식,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이 있으며, 국소적 요인은 복수, 골반 내 거대종양(자궁근종, 난소 낭종 등)이 있다. 그 외에 당뇨병성 신경장애, 척추 이분증, 미단 마취사고, 천골 전방 종양 등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참고 자료
- 임신, 분만 시 하복부의 근육의 힘을 기르는 운동
- 정상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식사
- 근육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