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음식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3.0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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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문화
독일인하면 떠올리는 것이 그들의 실용성과 검소함입니다. 독일의 음식문화도 그것을 그대로 반영하여, 재료를 남김없이 조리에 사용하며, 필요 없는 장식은 거의 없고, 메인 요리접시 따로, 샐러드 접시 따로, 이렇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날 식사로 나오는 모든 요리를 각자 커다란 접시 하나에 담아서 남김없이 깨끗하게 비운다.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은 소시지, 감자가 있다. 독일의 소시지는 각 고장마다 각각 개별적으로 발전시켜왔다고 할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1500 가지 정도로 추정). 모양과 재료, 모양도 무척 다양해서 돼지고기살 외에 간으로 만드는 것, 물에 삶아 먹는 것, 오븐에 굽는것과 새끼 손가락처럼 가는 것에서부터 어른 팔뚝처럼 굵은 것 등등...
먹을때 주로 겨자를 잔뜩 찍어서 먹지만 미리 카레가루 등으로 양념은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우리나라처럼 빵에끼워서 핫도그 등으로 즐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소시지 자체의 맛을 즐깁니다. 짜기 때문에 소시지를 한번 먹고, 빵 한번 뜯는 식으로 식사를 한다.
독일지방의 요리는 영양이 풍부하고 실질적인 것이 많으면 세련된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유럽에는 프랑스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마다의 기후 ․ 풍토 ․ 산물 ․ 민족성 ․ 사회정세 등으로 저마다 특징을 달리하는 요리가 있다.
특히 독일은 동서남북으로 인접국가가 많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은 요리가 많아 독일 요리의 종류도 대단히 많다. 제2차 세계대전 전의 독일 영토는 현재에 비해 훨씬 넓었으며 지금은 다른 나란 영토인 지방 이름이 붙은 요리도 독일 요리로서 의젓이 남아있다. 경제적이면서 합리성을 띤 독일 요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서론
독일의문화
본론
Ⅰ. 독일의 자연
1. 지형
2. 기후
Ⅱ. 시대에 따른 독일의 음식문화
1. 원시적 야성미를 사진 절대주의 이전의 음식관습
2. 절대주의 시대 호프식 식사 예절에 대한 귀족과 부르주아의 대결
3. 시민혁명 및 혁명기 음식문화의 변화와 현대의 특징
Ⅲ.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
1. 소시지 - Wurst
2. 맥주
3. 감자
4. 아이스바인(eisbein)과 그릴 학센(grill haxen)
5. 자우어크라우트(saukraut)
6. 아인토프(eintopt)
결론
독일요리의 특징
1. 점심시간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2. 알차고 가정적인 독일 요리
3. 단순하고 소박한 자연의 맛
4.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5.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는 요리
6. 환경을 중시하는 독일인들의 습성이 반영된 음식문화
본문내용
Ⅲ.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
1. 소시지 - Wurst
석쇠에 구운 흰소시지인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
붉은색의 삶은 쇠고기 소시지인 보크부르스트(Bockwurst)
카레 가루를 뿌린 카레부르스트(Curry-wurst)
데쳐 먹기도하고 구워 먹기도 하는 이 소세지는 우리나라에서 먹던 것과는 매우 다른 맛이 다. 각 지역마다 자신들의 독특한 소시지를 발전시켜왔다.
2. 맥주
국민 1인당 연간 소비량이 깡통맥주로 해서 430통이나 될 정도로 맥주를 즐겨마신다. 현재 독일 국내에는 약 1300개의 맥주 공장이 있는데 옛날에는 5000개 또는 6000개 였다고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고 있는 매주는 독일에서 필스너(Pilsner 또는 Pils)라고 불리는 맥주이다.
함부르크의 예퍼필스, 도르트문트의 마이스터 필수, 필스 크로네, 프랑크프르트의 크리스티안 헤닝거 필스 등이 유명하고 맛이 있다.
생산량 1위 도시는 도르트문트이지만 맥주의 도시라고 불리는 뮌헨은 맥주의 연간 소비량이 무려 1인당 연간 소비량은 캔맥주 657통이나 된다. 뮌헨은 맥주의 종류가 풍부하고 비어가르템, 비어호프도 다른 도시보다 눈에 많이 띄고 크다. 술집에 가거나 식당에 가서 마시면 비싸지만, 슈퍼에서 사면 500m정도에 550원 정도한다. 맥주의 도수는 우리나라가 4.5도인 반면에 독일맥주는 5도정도이다.
3. 감자
감자는 곁들인 메뉴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빵대용으로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주식으로 먹기도 한다. 요리방법은 통으로 구워낸 통감자나 통감자구이, 얇게 썬 감자 부침 등 다양하다. 감자는 16세기말에 독일에 들어왔는데, 초기에는 꽃을 보기 위해 장식용으로 길렀다가 18세기 심한 기근때에 프리드리히 대왕이 주식으로 장려해온 것이 현재까지 내려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재료가 되었다.
4. 아이스바인(eisbein)과 그릴 학센(grill haxe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