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 이대로 좋은가

소개글

정일웅교수님, 예배학과목 과제물입니다.
한국교회 예배,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의 레포트입니다.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하는 과제입니다.

목차

1. 예배와 예전이란
2. 종교개혁시대의 예배관
3. 한국 교회의 예배 실제 문제에 대한 해답
4. ‘열린 예배’, ‘경배와 찬양 집회’에 대하여
5. 한국 교회의 예배, 어떻게 회복시켜야 하는가?

본문내용

요즘 들어 교회 내의 예배에 대한 도전들이 있다. 복음 전도적 집회가 교회의 예배를 대체하려고 하는 시도들, 소위 ‘열린 예배’라고 하는 탈 형식적인 예배의 도전이 대표적인 예들이다. 이에 대한 바른 예배 신학을 견지하지 않고, 쉽게 전통 예배의 자리를 내어준 지역교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들을 보면서 이러한 것이 성경적으로 바른 것인지, 역사적으로 종교개혁시대의 예배관은 어떠한 것이었는지 살펴봄으로 한국교회에서 현재 행해지고 있는 예배의 문제를 짚어보고 그 해답을 찾아보려는 고민을 해 보았다. 바른 예배와 예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에 따라 오늘의 교회의 예배를 진단해 본다면 분명 우리는 성경적인 대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1. 예배와 예전이란
예배란 경배의 대상인 하나님께 그를 신뢰하며, 그를 섬기는 믿음의 표현이요, 신앙의 순종을 나타내는 행위로서 이해할 수 있다. 경배는 하나님께만 드려야 하는 것으로 성경은 교훈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배의 행위를 기독교는 예배 의식으로 표현하였고, 교회는 회중의 공적인 모임을 통하여 이러한 의식으로서의 예배를 순서들의 진행으로 실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로,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적인 삶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와 경배의 대상인 하나님의 듯을 이루어 드림에 봉사자로,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섬기는 일꾼으로 불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와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이다. 이는 예배가 의도하는 실제적인 목표로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며, 하나님과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사건으로서의 중요성을 말한다.
예배는 신앙의 일깨움을 가져다주며, 영혼의 돌봄과 자기 발견의 경험을 가능케 한다. 특히 예전과 성례와 축복 가운데는 인간을 치유하는 힘이 실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예배의 교육적, 치유적 기능과 인간의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여 예배를 그러한 목적으로만 도구화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예배의 더 근원적인 목적은 그것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언약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뜻을 나누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