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반대하는 주장 모음 5
- 최초 등록일
- 2008.02.25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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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몇 년간 우리사회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안락사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생각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안락사에 반대하는 주장 3개와, 안락사에 찬성하는 주장에 대한 반론 2개를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안락사 문제 관련 공부, 과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토론 수업이나 논술공부에도 좋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장 1.
안락사는 생명윤리 문제 중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로 신이 준 생명을 인간이 스스로 끊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여, 나는 안락사 반대 입장이다.
`살인하지 말라` 는 윤리규범은 전쟁이나 정당방위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는 시대와 인종을 초월해 모든 인류, 특히 생명유지를 돕는 직업인인 의사들에게 절대적인 가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안락사의 정의는 살아날 가망이 없는 환자가 통증으로 무척 괴로워할 때 독물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빨리 죽음을 맞이하도록 도와주거나, 의식을 잃고 인공호흡 장치로 겨우 목숨을 이어가는 식물인간과 뇌사로 판명된 사람에게 인공호흡기를 제거함으로써 고통 없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인데, 안락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모순으로, 살아날 가망이 없다 라는 것은 신이 아닌 이상 그 누구도 결정 지을 수 없으며, 내일 당장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어찌 보면 이것은 환자 가족들의 환자를 위하는 듯한 핑계의 수단의 하나로써 가족의 이기심에서 나온 결과물은 아닐까...하는 짧은 생각도 해본다.
또한 죽음이란 것은 본인을 제외한 타인이 결코 대신 수행해준다거나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인데, 안락사라고 하는 합법적이라는 이름아래 타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죽음을 선택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 나는 결코 찬성할 수 없다는 생각이기에 반대의 입장이다.
주장 2.
저는 안락사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의사의 가장 기본적이며 고귀한 임무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일인데 환자를 도와서 죽게 한다면, 그 결과로 의사 자신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될 뿐만
참고 자료
<생명윤리와 안락사>, 문국진, 여문각, 1999
<안락사 논쟁>, 제럴드 드워킨, 책세상, 1999
<안락사의 역사>, Ian Robert Dowbiggin(이안 다우비긴), 섬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