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방유취 삼인방 기용비론 삼인론 외인론
- 최초 등록일
- 2008.02.20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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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방유취 총론 삼인방 기용비론 삼인론 외인론의 원문 및 한글해석
목차
삼인방
기용비론 삼인론 외인론
본문내용
夫六淫者, 寒·暑·燥·濕·風·熱是也.
6음은 한, 서, 조, 습, 풍, 열이 이것이다.
以暑熱一氣, 燥濕同源, 故上經收而爲四.
서열을 한기로 여기면 조와 습은 같은 근원이므로 상경에 수록하면 4가지가 된다.
卽冬傷寒, 春溫病;
겨울에 한기에 손상하면 봄에 온병이 된다.
春傷風, 夏飧泄;
봄에 풍에 손상하면 여름에 손설병이 된다.
夏傷暑, 秋痎瘧;
여름에 서기에 손상하면 가을에 해학이 된다.
秋傷濕, 冬咳嗽.
가을에 습기에 손상하면 겨울에 기침한다.
此乃因四時而序者.
이는 사계절에 기인하여 순서가 된다.
若其觸冒, 則四氣皆能交結以病人.
만약 감촉하면 4기가 모두 섞여 결체하여 사람을 병들게 한다.
且如溫病, 憎寒發熱, 不特拘傷寒也, 冒風·暑·濕, 皆有是證.
또한 온병이면 한기를 싫어하고 발열하니 상한에 구애받을 뿐만 아니라 풍, 서, 습에 감촉하니 모두 이런 증상이 있다.
但風散氣, 故有汗;
다만 풍은 기를 흩어지게 하므로 땀이 있다.
暑消氣, 故倦怠;
서는 기를 소모케 하므로 권태롭게 한다.
濕溢血, 故重着.
습은 혈을 넘치게 하므로 무겁고 붙는다.
雖折傷諸證不同, 經絡傳變咸爾, 不可不知, 飧泄亦然.
비록 끊어진 손상은 여러 증상이 같지 않으나 경락 전변이 모두 있으니 알지 않으면 안되며, 손설 또한 그렇다.
經曰: 寒甚爲腸癖, 又熱濕久客腸胃, 滑而下利, 亦不止於傷風.
내경에 말하길 한이 심하면 장벽이 되며 또한 열습이 오래 위장에 침입하면 활설하여 하리하니 또한 상풍에 그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의방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