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A+]르쌩텍스 레스토랑과 독일 월마트 사례를 통한 싱글마케팅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2.18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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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싱클마케팅 레포트입니다.
목차
르 쌩텍스
1. 기업소개
2. Trend Riding
1) 진원지는 <섹스 앤 더 시티>의 뉴욕 여성
2) 20∼30대 여성들의 ‘문화체험’
3) 주5일 근무제와 휴 트렌드
월마트의 독일 도르트문트
1. 기업소개
2. Trend Riding
1) 기발한 발상의 프로모션 활동
2) 이벤트 마케팅
3) 입소문 마케팅
3. 기대효과
블루오션 마케팅 전략
르 쌩텍스와 월마트의 독일 도르트문트 매장의 마케팅 이슈 - 블루오션 마케팅
본문내용
르 쌩텍스
1. 기업소개
용산 이태원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인 <르 쌩텍스>. 토요일이 낮 1시 브런치 피크 타임 시간대, 16개 테이블 가운데 14개 테이블의 손님이 친구들끼리 짝을 이뤄 나온 20∼30대 여성들이다. 여성전용도 아닌 레스토랑에서 주말마다 나타나는 이 기현상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브런치 열풍을 보여주는 한 예다. <르 쌩텍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브런치 전문점에서 주말 브런치 시간대 고객 가운데 90% 정도는 20∼30대 여성들이다.
2. Trend Riding
1) 진원지는 <섹스 앤 더 시티>의 뉴욕 여성
미국 전문직 뉴요커 여성들의 성생활과 도시생활을 그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최근 서울의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브런치 열풍’의 진원지로 꼽힌다. 이 드라마에서 각각 칼럼니스트, 홍보전문가, 변호사, 큐레이터인 단짝 친구 4명은 주말마다 뉴욕 도심 한 가운데 레스토랑에 모여 브런치를 먹는다. 식사모임이긴 하지만 그들의 브런치에서는 끼니해결보다 대화에 초점이 맞춰진다. ‘뉴요커’가 주는 후광효과에 덧붙여 전문직이면서 트렌드 세터로 설정된 이 여성들의 브런치 풍경이, 한국 여성들에게는 따라해 보고 싶은 ‘문화’로 인식됐을 거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2) 20∼30대 여성들의 ‘문화체험’
이런 브런치 열풍은, ‘식생활’이라기보다는 ‘문화체험’의 성격이 강하다. 식생활로서의 브런치는 늦은 아침과 이른 점심 식사라면 혹은 아침을 거른 점심 식사라면, 어떤 옷을 입고 어디에 가서 누구와 뭘 먹든 브런치다. 하지만 최근 서울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20∼30대 여성 대부분은 이태원이나 강남일대(청담동·압구정동) 브런치 전문점과 브런치 메뉴가 있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가서 브런치를 먹는다. 늦은 아침과 이른 오후 밥을 먹고 싶다는 생리적 욕구보다 브런치를 체험해보고 싶다는 문화적 욕구가 반영된 결과다.
3) 주5일 근무제와 휴 트렌드
<섹스 앤 더 시티>가 브런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널리 퍼뜨리긴 했지만, 실제로 브런치를 실행에 옮기게 한 건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도입과 ‘휴 트렌드’다. 주5일 근무제로 한결 여유로워진 주말, 친구·가족·연인과 한가롭게 맛과 분위기를 살린 브런치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휴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다. 몸과 마음의 휴식을 중시하는 휴 트렌드가 새로운 웰빙 코드로 자리 잡고 있고,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주말을 이용해 휴식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싱글족 여성이 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