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최초 등록일
- 2008.02.1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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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의 감독인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이력과 그가 주로 함께 작업했던 스텝들, 그리고 그가 작업하며 중요하게 여긴 것들에 대해 분석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를 위한 사진과 도표를 삽입, 제작하여서 영상작가론 수업의 이해를 위해서나 혹은 리포트에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는 1940년 3월 16일 이탈리아 파르마 태생으로, 시인인 ‘가다나 베르톨루치’가 아버지였다. 아버지를 따라서 시를 쓰던 베르톨루치는 16세에 16밀리 단편영화 <로프 웨이>, <돼지의 죽음>을 찍었다.1) 이후, 아버지의 친구이며 역시 시인이자 영화감독인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1922-1975)’의 첫 영화 <아카토네(1961)>에 조감독으로 참여하면서 베르톨루치는 영화 현장에 뛰어들었다.2)
중략..
베르톨루치 감독의 작품 중 흔히 ‘오리엔탈 3부작’이라 불리는 <마지막 황제>, <마지막 사랑>, <리틀 붓다>의 음악을 동양인인 ‘사카모토 류이치’가 맡은 것이나, 감각적인 젊은이들이 등장하는 <몽상가들>, <스틸링 뷰티>의 의상을 루이즈 제른스바르드가 맡은 것 등에서 감독이 각 작품에 맞는 스텝을 매순간 선택하고 있으며 동시에, 감독과 소통의 문제가 검증된 이미 함께 작업했던 스탭을 선호한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베르톨루치의 작품이력 전체와 함께 했다고 해도 좋은 ‘비토리오 스토라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자 한다.
비토리오 스토라로는 1940년 6월 24일 이탈리아 태생으로 베트톨루치와는 동갑이다.
참고 자료
1) <베르톨루치, 중요한 장면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예건사/ 1991/ scene 2. 어린시절 13P.>를 참고하였습니다.
2) 애드미문화예술협동조합의 site에 게재된 ‘강정의 나쁜 취향, 베르톨루치 감독의 스승 파졸리니’를 참고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rehouse?Redirect=Log&logNo=120022240128>
3) 이 외에 다큐멘터리 <석유의 길(1965-1966)>, <운하Ⅱ(1966)>, 단편 <임종(1967)>, <병을 앓고 있다(1971)>, 장편 <루나(1979)> 등등의 작품이 더 있습니다만, 발표의 편의상 자료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간추려 보았습니다.
4) <www.cine21.com> ‘영화인상세정보’를 참조하였습니다.
5) <베르톨루치, 중요한 장면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예건사/ 1991/ scene 11. 비토리오 스토라로에 대하여 100P.>에서 발췌하였습니다.
6) <베르톨루치, 중요한 장면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예건사/ 1991/ scene 11. 비토리오 스토라로에 대하여 103P.>에서 발췌하였습니다.
7) <www.cine21.com> ‘2005년 3월 29일/ 베르톨루치의 몰락’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www.cine21.com/Magazine/mag_pub_view.php?mm=005001001&mag_id=29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