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에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2.1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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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리에떼를 읽고 쓴 서평글 입니다.전공 레포트 였고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저자의 이념
2. 친일파와 식민주의
3. 보수주의
4. 노무현의 정당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저자 고종석은 신문의 기자였다. 그는 글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신문기자였던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시사에서부터 정치, 역사 등을 말이다. 바리에떼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다채로움을 뜻한다. 바리에떼라는 책에서도 그는 다양한 방면으로의 지식을 서술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정치와 역사에 관련된 그의 글을 보고자 한다. 그는 정치, 역사, 사회의 방면으로 그는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논리적으로 저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또, 자신의 삶을 책에 반영하면서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 작가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더 친근하게 바라보게 해준다. 처음 이 책이 신청하고 배달 왔을 때 표지만으로는 쉽게 손이 가지 않았지만 한 장을 읽었을 때부터 뒤로 갈수록 그는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사회의 문제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이야기 하는 등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었다. 그에 나는 이 책을 이틀 안에 다 읽을 수 있었으며 그의 삶과 성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Ⅱ. 본론
1. 저자의 이념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그는 ‘유럽의 기자들’이라는 연수프로그램 덕분에 유럽체류를 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그의 생각이라든가 삶은 많은 변화를 일으킨 듯하다. 그는 그의 사상을 민족주의, 종교, 인종, 공산주의, 영어, 개인주의 등의 목차를 통해 일장을 장식하고 있다.
민족주의는 시민혁명과 태어나서 진보적인 힘이었다. 그러나 그 민족주의 전쟁의 씨앗이기도 했다. 서로가 자신들의 민족에 대해서만 집착하고 있다면 이 세상은 과연 전쟁이 없이 살 수 있을까? 그와 더불어 저자는 종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민족과 종교는 어느정도의 상관성으로 가지고 전쟁의 원인으로 등장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을 정당화하고 자신들은 절대적인 신이 뒤를 봐주고 있기 때문에 분쟁에 대해 적극적이며 자신들의 신도를 전파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이다. 또한, 그러한 것을 의무화 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나라와 자신들의 종교, 신이 세상의 전부인 것이다. 타국과 타인의 사상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바리에떼 (문화와 정치의 주변 풍경)
고종석 개마고원 2007.02.10 31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