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건의 `2차세계대전사`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2.0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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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키건의 `2차세계대전사` 를 읽고 쓴 서평임.
목차
서론
유럽서부전선
동부전선의비밀
태평양전쟁
결론
본문내용
전쟁은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지금까지 전쟁의 총성이 멎은 기간이 단 2주밖에 안 된다는 사실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총성이 울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인류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있었던 수많은 전쟁들,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전쟁이란 단어를 빼놓고는 인류의 역사를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전쟁을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내가 태어나서 들어온 굵직한 전쟁만 하여도 꽤 된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웠다. 90년의 걸프전, 코소보 사태, 동티모르 분리, 체첸 사태, 2000년대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의 미국 침공 등 수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그 중 세계대전이라 불리 올 만큼 규모가 큰 전쟁은 아직 없다는 것은 다행스러울 따름이다.
전 인류역사상 가장 큰 전쟁인 20세기 초의 세계 1차 대전, 그리고 20세기 중반의 세계 2차 대전, 그 중 세계 2차 대전은 우리나라, 우리국민의 운명을 바꿔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2차 대전의 주요국중 하나인 일본이 패망을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독립을 얻은 것이 그 첫 번째요, 소련과 미국이 승전국이 되었기 때문에 남, 북으로 갈라지고 동족 간에 전쟁이 벌어져 아직도 전쟁이 멈추지 않고 휴전 상태로 되어있는것이 두 번째이다. 물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거의 세계의 모든 국가가 2차 대전의 영향을 직, 간접적으로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이라는 틀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책을 접해보고자 한다.
세계 2차 대전을 말하기에 앞서 세계1차 대전은 알아야지만 2차 대전을 말할 수 있다. 세계 1차 대전의 연장선상에 위치한 것이 2차 대전이기 때문이다. 물론 스케일 면에서는 비교 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차 대전의 업그레이드가 2차 대전이라 생각한다. 1차 대전의 주요 패망국은 오스트리아, 독일, 오스만제국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