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연주회장에 대한 음향악적 고찰

소개글

국내외 연주회장에 대한 음향악적 고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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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국내
1. 호암아트홀
2. LG아트센터
3. 금호아트홀
4. 세라믹 팔레스홀
5. 상암 월드켭 경기장
6. 예술의 전당

Ⅱ. 국외
1. 스페인(Spanish) - 바르셀로나
2. 독일(Germany) - 베를린
3. 영국(England) - 런던

본문내용

Ⅰ. 국내

1. 호암 아트홀

♬ 무대
☞ 호암아트홀의 무대 폭은 16.7M 무대깊이는 13.2M 이다. 바닥 재는 고무패드 위에 상을 올리고 그 위에 12mm의 합판 2겹으로 바탕을 구성하고 그 위에 단풍나무 재질의 메풀(Maple)널을 깔아 무대 바닥을 마감하였다. 무대 바닥의 뒤틀림을 방 지하기 위해 600mm 간격으로 팽창 조인트를 두어 신축에 대비하였고, 최종적으로 내구성이 강한 도료로 도장하였다. 이러한 무대바닥은 그 자체가 탄력성을 지니고 있어 무거운 장치들의 이동시에 완충작용을 하여 무대 면의 손상이나 무대 면과 충돌할 때 충격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1) 콘서트 타워와 실링
콘서트 타워와 실링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있어 필수적인 음향 반사판으로 무대의 의장적 요소로서의 기능도 함께 한다. 그 마감은 브라운 계의 홀과 어울리는 나무 질감과 화이트 계의 색체를 갖도록 채색되었고, 연주 시 지휘자와 연주자를 부각시 켜주는 스크린으로서의 역할과 장중한 느낌의 공연장의 분위기를 조금은 이완 시켜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타워에 두개의 수평날개를 설치하여 연주자 의 악기 소리가 그 날개에 반사되어 연주자에게 정해지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 이다. 이로 인하여 반대편에 있는 연주자가 이편에서 연주하는 악기 소리를 청취할 수 있음으로써 좀더 균형감 있는 협주가 가능하다. 콘서트 타워는 10조 되어 있으 며 연주의 종류와 규모에 맞게 최적의 음향효과를 위한 자유로운 셋팅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