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일과 영국의 사회복지를 비교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한 자료입니다.
2학기 기말레포트 제출로 A+학점을 받은 자료이니 잘 활용 하시어
학업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A. 복지발달의 두 흐름
B. 독일의 사회복지
(1) Bismark의 사회보장정책
(2) Nazi하의 사회정책
(3) 2차대전 이후의 사회복지정책
C. 영국의 사회복지
(1) Elizabeth 구빈법 이후
(2) Beveridge 보고서
Ⅲ. 결론
본문내용
(2) Nazi하의 사회정책
1919년 인류 평등주의를 목적으로 하는 Weimer 헌법은 인간의 존엄, 정의, 개인적인 자유를 바탕으로 사회질서를 약속하기 위해, 실제적인 제1차대전 후의 심각한 실업문제를 타개해 나감으로 1920년대의 사회보험(예 : 1927년의 실업보험)을 통하여 시민의 사회권으로서 경제적 보호를 실현하려 했으나 Weimar 공화국은 그들의 희망을 달성시켜 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이점이 대공황기의 어려움과 실업인구의 전례없는 증가의 타개책으로 Nazi당을 재 1당의 위치로 차지하게 하였다.
즉 Bismark 집권시키기로 부터 발전되기 시작한 독일의 사회보장제도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의 패전으로 인한 infla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Weimar 공화국 시대에도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으나 세계 대공황으로 인한 실업자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Nazi당의 존립이 가능해 졌고, Nazi정부는 단지 의견상으로만 그 제도적 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따라서 Nazi 정권은 사회보장을 통한 복지정책의 추구라는 조류에서 일탈하여 실업의 제거와 노동력의 재배치라는 사회정책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택하여 정부의 모든 노력을 집증하였던 것으로 Bismark 제국시대에 마련 되어졌던 사회보장제도는 단지 의견상 제도적인 틀을 유지했을 뿐이다.
Nazi 시대를 사회복지의 범위에 포함되는가를 문제 삼을 때 인간화(humanization)의 입장에서나 전쟁 수행을 위한 의식화 작업을 의도적으로 사적(private)조직 전통적 사회사업가 지방유지들을 이용하여 국가 총동원 체계를 행성했다는 점에서 복지정책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다고 단호히 언급할 수 있으나, 한편 패전과 실업의 경기부양책의 대처방법의 한가지로 정치적 독점이 불가피하여 졌으며 세계 제 2차 대전 역시 세계 공황의 타개책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관점도 가능하다.
특히 미국의 뉴딜정책과의 연관에서 불황의 대책을 논의하려는 학자도 있다.
(3) 2차대전 이후의 사회복지정책
제 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서 독일은 국토 분단과 재건의 희생을 치루는 동안 개인은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개인과 국가의 관계 형성 및 사회적 권리, 의무의 상호성을 실감하였다. 이는 Adenaur수상이 온건한 독재주의적 leadership을 발휘하도록 개인에 대한 사회적 보호가 필요했던 경제적, 사회적 여건을 반영하여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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