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검사와 건강신념 모델
- 최초 등록일
- 2008.01.2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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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방암검사와 건강신념 모델을 접목시켜 제작하였습니다.
Five Constructs에 맞는 정보를 수집하였고,
정보를 바탕으로 self-efficacy를 측정 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건강신념모델의 정의와 건강신념모델의 변수 5가지를 정의하여 보겠다.
건강신념모델(Health Belief Model: HBM)은 1950년에 최초로 개발된 이래, 특정 질병에 대한 예방적 건강행위와 치료행위 및 각종 건강행위에 대한 중요한 예측인자로 주목되고 있다. 이 모델에 따르면 상황이나 위험에 대해 개인의 지각된 민감성과 위험이 초래할 것이라는 지각된 심각성이 높을 때, 그리고 유익성이 높고 행위를 하는데 장애가 낮다고 지각할 때에 적절한 수행동기가 주어지면 건강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Rosenstock이 정의한 건강신념모델의 5가지 건강신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인지된 민감성(perceived susceptibility)이다. 이는 개인이 특정질병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거나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느끼는 주관적인 위험의 정도를 의미하며, 느끼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믿는 것에서부터 일생의 어느 한 시점에서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강하게 인정하거나, 혹은 이미 질병에 걸려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따라서 개인의 민감성 정도에 따라 건강행위의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둘째는 인지된 심각성(perceived severity)이다. 이는 그 질병이 자신에게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지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각성은 의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 가족생활, 사회적 관계와 같은 사회적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떤 질병이 의학적으로는 심각하지 않지만, 가족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감을 가져온다면 심각하게 지각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개인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건강행위의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셋째는 인지된 이익(perceived benefits)이다. 이는 질병에 대한 건강관련 행위 수행 시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지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행위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이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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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대학원 박사 논문, 2005
- 연세대학교 간호 대학 편, RN-BSN 자율학습모듈 건강 증진, 2007
- 김모임 외, 대상자 중심의 지역사회간호학, 현문사, 2002
- KBS 한국방송공사, 방송매체의 건강생활실천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건강프로그램의 효과성 제고방안 연구, 보건복지부,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