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oice 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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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ice 를 읽고나서 쓴 경영학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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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FTA는 국가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제반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간 또는 지역 사이에 체결하는 특혜무역협정이다. 정부는 FTA, 즉 무역자유화를 실현 하기 위하여 FTA 체결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농민들은 이에 반대하여 수차례 반대 운동을 펼쳐왔다. 이렇게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주의는 점점 세계화되어 하나의 경제통합체제로 이루어지는 과정속에서 존재하고 있다. 세계의 무역 자유화는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 주위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을 주장하는 각기 다른 사람들은 자유무역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혹은 보호무역이 이루어져야 하는 각기 나름의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러셀 로버츠는 이 미국과 미국 경제가 처한 국제경제의 쟁점에 대해 모든 규칙을 깨트린다. 관세와 쿼터부터 실업자와 그들 자신의 삶까지, 국제경제의 쟁점에 관해 두루 설명하고 해설하는 이 책은 전문가들만이 아는 용어를 쓰지 않고 어떻게 국제무역이 산업과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The choice』에서 19세기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는 가상의 상황에서 1960년대에 텔레비전 회사 사장인 에드존슨을 만난다. 그리고 자유무역은 세상을 활기차게 하는 비결이라고 한다. 리카도는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가며 자유무역만이 경제활성화의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나는 자유무역은 무역을 활성화 시키고 경제를 살리는데 점을 인정하고 자유무역이 가져다 주는 이익에 동감하지만 모든 이론이 그렇듯 100% 완벽한 이론은 없고 생각한다. 『The choice』에서 리카도가 말하고 있는 자유무역에 대해서 살펴보며 보호주의 입장과 함께 살펴보며 글을 전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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