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

소개글

이기는 습관
전옥표. 쌤앤파커스 2007.04.16
서평입니다

목차

1. 집요함
2. 성공

본문내용

골을 넣는 방법이 이기는 습관인데 집요한 실행력이라는 속성이 가장 중요하다. 실행력은 117의 법칙이다. 117번 찾아가면 보험계약을 따 낼 수 있다는 뜻으로 될 때까지 하면 된다는 단순한 진실이다. 이 책은 동사형에서 시작 집요함에서 끝난다. 행동이다.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잘 파는 사람의 비결은 고객을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것이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다. 자신의 비즈니스를 물건이 아니라 경험을 판다고 규정하라. 그래야 고객에게 무한히 친절해 질 수 있다. 쇼핑의 경험을 극대화하면 팔린다. ‘스타벅스’가 좋은 예다. 그들은 커피숍을 제 3의 공간으로 설정하고 분위기를 팔았다. 전문용어로 체험마케팅이라고 한다. 그들은 틈새에서 살아남아 세계 최고의 외식업체가 되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다.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것은 고객이다. ‘자기자신을 팔 수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팔 수 없다. 먼저 자신을 이기는 상품으로 만들어라’ 저자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바치는 심정으로 만들라고 한다. 사장에게 보고하는 것처럼 고객을 대하면 고객은 분명 만족한다. 잭 웰치는 ‘엉덩이는 고객에게 머리는 사장에게 대고 있는 임원은 가만두지 않겠다’ 는 말을 했다. 본말이 전도되고 잘 될 수는 없다. 고객지상주의, 불쌍하지만 그래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 (계약서상) 을의 현실이다.
판매에 대한 사령관인 저자는 ‘불친절한 고객을 보고 스스로 물러서고 싶을 때마다 돌아올 성과를 생각하며 한걸음만 더 내딛어라’고 한다. 이것이 집요함이다. 99도에서 멈추면 물을 끓지 않는다. 성실은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그것을 실천하는 노력이다. 일찍 회사에 왔다가 의장에 엉덩이 붙이고 있다가 늦게 가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할 일을 규정하고 그 일에만 몰입하는 것이 집요함과 성실이다.

참고 자료

이기는 습관
전옥표. 쌤앤파커스 200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