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매체에 나타난 국토의 모습(A+리포트)

소개글

미디어 매체에 나타난 국토의 모습(A+리포트)

목차

영화소개
거제시 지역개관
주요산업으로 본 거제
거제의 기후
왜 거제인가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2.1 영화소개
이 영화의 이름은 ‘종려나무 숲’입니다. 발표 연도는 2005년 이고, 감독은 유상욱 감독입니다. 주연배우로는 김민종 (인서 역)과 김유미 (화연, 정순 1인2역)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유상욱 감독 모친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인서(김민종)는 업무차 거제도 조선소로 오게되고, 화연(김유미)를 알게됩니다. 1년만 사귀자는 인서의 제안으로 화연은 기분이 상하게 되고, 회식자리에서 만취하고 맙니다. 이런 화연을 인서가 집에 데려다주게 됩니다. 산을 뒤덮고 있는 종려나무 숲을 본 인서는 화연의 할머니에게 이에 관해서 묻게되고, 돌아오지 않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만들어진 이 종려나무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남편의 죽음과, 화연이 엄마와 표류선의 선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이야기를 말하자면, 표류선의 선장과 화연이 엄마는 서로 호감을 느끼던 중 애를 가지게 되는데, 표류선의 선장은 종려나무 한 그루를 남긴 후 떠나 버렸는데 그 후로 화연이 엄마는 종려나무를 많이 심어 숲이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느날 온 소포에는 한장의 사진과 함께 ‘미안하오’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표류선의 선장은 그녀를 떠난 것입니다. 화연은 자신은 엄마나 할머니처럼 살지는 않겠다며 종려나무숲을 없애버리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결국 임기를 마친 인서는 도망치듯 섬을 빠져나오고 몇 년 후 강릉의 한 대학교에 그녀가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특강 자리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즉, 사랑의 기다림(순수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것이 종려나무 숲 이라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