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를 넓혀라

소개글

우리 시대가 바라는 새로운 인간형 (그의 완전한 묘호는 “국강상광개토경평 안호태왕”이며 이를 줄여서 ‘광개토 태왕’으로 부른다. 이 책에서는 태왕으로 높여 부르고자 한다)이란 존재를 새삼 느끼게 되었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가 태어나 성장하고 왕이 되어 고구려를 다스렸던 시기가 우리가 사는 현시대와 꼭 닮아 있다는 것이다．21세기는 그 동안과는 너무나 다른， 낯선 환경으로 점철된 시대이다．`지구` 라는 조그마한 행성에 인류가 모습을 드러낸 이후， 최대의 격동기 또는 가장 극적인 시대의 전환기에 접어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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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유나 방법도 모른 채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무작정 몸부림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나아갈 방향을 찾아야 한다. 역사학이 과거 사실들을 샅샅이 찾아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며 본질적으로 미래학이라고 생각해왔다． 더불어 광개토 태왕을 통해 지금, 그리고 미래에 닥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처음에는 일반적인 관심의 발로에서 장구한 동아시아 역사를 되짚어보았다．그 길고도 사연 많은 동아시아의 재편 과정에서 한국은 어떤 역량을 떨쳤던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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