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현상 기사 스크랩 및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8.01.06
- 최종 저작일
- 2007.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황사현상 기사 스크랩 및 의견을 적은 내용입니다.
목차
Ⅰ.기사 스크랩 2
1. 황산화물 35%는 중국발, 질소산화물은? 2
2. 환경오염으로 질식상태에 빠진 중국 3
3. 황사 대책, 국제협력 얻어야 4
4. 겨울 스모그, 중국 탓만 할 건가 5
5. 환경공단, 중국 칭다오시와 환경협력 MOU 6
Ⅱ.스크랩을 하면서 느낀 점 7
본문내용
Ⅰ. 기사 스크랩
1. 황산화물 35%는 중국발, 질소산화물은?
한·중·일 내년부터 공동연구 … ‘미세먼지’ ‘오존’까지 포함
2007-11-09 오후 3:13:27
2002년 우리나라에 침적된 황산화물의 최대 35%가 중국의 영향이라는 한·중·일 공동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10차 ‘한·중·일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전문가 회의’에서 한·중·일 3국은 2002년 대기오염물질 침적량 및 농도에 대한 모델링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2년 1년 동안 우리나라(남한)에는 17만톤의 황산화물과 44만톤의 질소산화물이 대기중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일 3개국 합의사항에 따라 총 8개월(봄·여름·가을·겨울 각 2개월씩)에 걸쳐 연구한 결과, 우리나라에 침적된 황산화물의 최대 35%는 중국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영향은 계절마다 조금씩 달랐는데 봄철에는 23.7%, 여름철 20.9%, 가을 31.4%, 겨울 34.5%였다.
국립환경과학원 송창근 연구관은 “지난해 우리나라는 2002년에 국내에 떨어진 황산화물의 약 40%가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며 “올해는 황산화물 외에도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오존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공동대책을 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관은 “질소산화물의 경우 배출량이 많은 중국의 반발이 심해 어렵게 합의가 이루어졌다”며 “내년부터 추진될 3단계 연구에서는 △오존과 미세먼지, 질소산화물의 3국간 영향 △미래 배출량 전망에 대한 연구를 3국이 공동수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사업(LTP :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ants in Northeast Asia)은 동북아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목적으로 1995년 한국 측에서 제안하여 3국 환경장관 사이에 합의된 사업이다.
이번 회의에서 3국 대표는 LTP 사업이 동북아 지역의 장거리 대기오염물질을 해결하기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내년 제11차 회의는 한국에서 11월 11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