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평생교육 정책
- 최초 등록일
- 2008.01.0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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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주요 선진국의 평생교육정책과 체제를 분석한 보고서 입니다.
미국,영국,호주,일본,뉴질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a+받은 레포트라 내용이 매우 알찹니다.
목차
1. 세계의 평생교육 정책
1) 미국의 평생교육정책
2) 일본의 평생교육정책
3) 영국의 평생교육정책
4) 호주의 평생교육정책
5) 뉴질랜드의 평생교육정책
6) 주요국의 평생교육정책
2. 시사점 및 발전방향
본문내용
호주의 평생교육 전통은 개척 초기에 시작된 근로자들 중심의 계속기술교육에 뿌리를 둠. 1990년대에 들어 급변하는 사회경제적인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훈련 분야의 개혁을 단행함. 이에 평생교육의 국가적인 목표는 지식과 기술 및 정보 경제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둠. 이와 같은 정책변화를 반영하여 ‘호주의 평생직업교육훈련을 위한 국가 전략 1998-2003’ 보고서가 발간됨.
호주의 평생교육은 직업훈련과 성인교육이 통합된 형태로 나타나며,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업교육, 훈련영역의 국가 전략계획을 개발하고, 국가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자금을 공급하며,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음. 정책의 주요 초점은 평생교육 기회 제공 체제를 확대.구축하고, 학습자중심의 개방학습 체제를 마련하며, 평생직업교육훈련을 국가자격으로 연계할 수 있는 평가.인정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임.
또한 평생직업교육과 국가자격과의 연계로서 지난 1995년에 호주정부가 연방자격체제(AQF: 의무교육 연한인 중등학교 10학년(한국의 고1 학력)를 구축하고 교육훈련과 자격과의 연계, 교육훈련 부문 간의 학점인정 및 이를 통한 교육훈련 부문 간의 탄력적인 이동을 시스템화시킴. 평생직업교육기관의 중심인 TAFE에서는 각 교육훈련과정에서 학습한 결과가 곧바로 국가자격취득으로 연결되는 체제 구축함. 이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학습한 결과는 호주 전역에 걸쳐 통일된 국가자격으로 평가 인정을 받게 됨. TAFE전문대학을 중심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기관들 사이에는 프로그램의 내용 및 자격과의 관련 등이 통일적으로 명시되어 있기에 교육기관을 변경하는데 따른 학습의 중복이나 프로그램의 불일치 등이 제기되지 않음. 이전 교육기관의 학습을 인정하는 학점인정 뿐만 아니라 학습자가 훈련이나 직업 및 생활경험을 통해 획득한 지식이나 기술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이전학습인정(RPL) 정책도 학습자의 교육기관 이동이나 계속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참고 자료
일본 평생교육정책의 변천에 관한 연구 -金得永-
평생교육론 -한숭희-
주요국 평생교육체제 분석 -한국교육개발원-
각국의 평생교육 정책 -변종임-
일본의 평생교육 정책 -김동원-
미국의 평생교육 정책 -Hunt, James B.-
지식기반경제의 인력개발정책에 관한 연구 -영국, 미국, 호주를 중심으로- -류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