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귀신 읽고 쓴 독후감 감상문(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 최초 등록일
- 2008.01.0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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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귀신 독후감 감상문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지음 비룡소 펴냄 수학귀신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분량은줄거리가 3장 정도이고, 감상문과 독후감이 한장 정도 작가소개 반장 정도 입니다.
자세한 줄거리 , 작가소개, 짥은 감상, 느낌, 생각 등 입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자녀을 위해 아이들이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흥미 있는 책입니다.
목차
#줄거리 요약
#작가소개
#짧은 감상 / 느낌 / 생각 등
본문내용
#줄거리 요약
수학을 싫어하는 주인공 로베르트가 꿈속에서 수학귀신을 만나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로베르트가 꿈에서 수학 귀신을 만나서 수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첫 번째 밤부터 열두 번째 밤까지 총 12번의 꿈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밤
로베르트는 오래 전부터 꿈이라면 지긋지긋했다. 거대하고 흉칙한 물고기에게 잡아먹히는 꿈이라든지 끝이 없는 미끄럼틀에서 점점 밑으로 미끄러지는 꿈을 꾸기도 했다. 그가 꼭 가지고 싶은 것이 꿈에 나타나 꿈이라는 것을 알고 골탕을 먹이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로베르트는 꿈꾸는 걸 결코 좋아하지 않았다. 이런 로베르트의 꿈에 수학귀신이 나타난 것이다. 잔디밭 꿈을 꾸었는데 나이가 많고 키가 작은 크기가 메뚜기만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자신이 수학 귀신이라고 했다. 수학이랑 관계있는 거라면 뭐든지 질색인 로베르는 학교에서 보켈 박사가 내주는 “빵 굽는 사람 두 명이 6시간에 444개의 꽈배기빵을 구울 수 있다면 5명이 88개를 굽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이런 식의 말도 안 되는 얘기가 아닌 수학을 영화나 자전거처럼 재미있게 풀어준다. “원래는 숫자 계산에 계산기도 필요 없을 정도야. 숫자 계산을 시작하려면 한 가지만 있으면 돼. 그건 다름 아닌 1이야. 1만 있으면 너는 거의 뭐든지 할 수 있어. ” 라고.
두 번째 밤
높은 쇠기둥 아래로 미끄러지는 꿈을 꾸며 또 수학귀신을 만난다. 숲속을 조그만 모기처럼 가득 매운 숫자들이 코앞에서 춤을 춘다. 버섯에 앉아 인간이 가장 마지막에 생각해낸 0 이란 숫자에 대해 배운다. 아무 것도 없는 것을 표현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1과 -1 사이에 숫자 하나는 들어가야 것을 버섯 위에서 산책용 지팡이로 마술처럼 보랏빛 구르 글자로 하늘에 쓰면 0의 진짜 비밀을 배운다. 영이 없이 숫자를 이상한 알파벳으로 쓰던 로마 사람들에서 항상 똑같은 숫자를 반복해서 쓰는 것은 지겨워 깡충 뛰기를 했다는 것을 0이 가진 정점으로 쉽게 설명한다. 아침에 잠에서 깬 로베르트는 수학귀신에게 배운 깡충 뛰기를 코코아를 내미는 엄마에게 설명한다.
참고 자료
수학귀신,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비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