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조직론 - 동부그룹 `사내 2030 세대를 연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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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조직론 - 동부그룹 `사내 2030 세대를 연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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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사내 2030 세대를 연구하라`
`그룹내 쥬니어(junior)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찾아라`
동부그룹이 최근 사내 과장급 이하 젊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에 대한 집중 분석에 들어갔다. 이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진취적인 기업문화 전개의 일환으로, 사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조직 융합을 제고시키는 핵심요소라는 판단 때문이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24일 "그룹 각 계열사 홍보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최근 확대홍보회의를 갖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과장급 이하 젊은 직원들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에 대해 연구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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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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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를 위해 몇가지 자료를 찾아 어떤 것을 선정하고 써야할지 고민을 하던중 현제 성장중이며 미래지향적인 조직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동부그룹에 대한 자료를 채택하게 되었다.
동부그룹은 1970년대 초 타 건설사에 앞서서 중동 건설시장에 진출하여 막대한 외화를 획득함으로써 그룹의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이 외화를 재원으로 소재, 화학, 건설물류, 금융 등 4대 분야에서 사업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한 조직이다. 동부그룹은 삼성, 현대, LG그룹보다 1세대 늦은 1969년 후발기업으로 출발했지만,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빠르고 안정된 성장을 이룩하였다. 이는 CEO의 리더십과 동부그룹 특유의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사업추진,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출처 : Edaily(이데일리) 2006. 5. 24 양효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