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교재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1.03
- 최종 저작일
- 2007.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7,000원
소개글
국어과 교재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교과서 편찬의 기본 방향 (편찬면)
2. 단원 구성의 기본 방향 (구성면)
3. 대단원(마당) 구성 체제와 각 부분의 기능 (구성면)
4. 교과서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운영면)
※ 논의 및 개선점
본문내용
(3) 언어 사용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교과서
학습자의 국어 사용 능력이 선천적 요인보다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향상 가능한 것으로 보고 교육 가능성을 중시하여 결과의 직접 제시보다는 학습 과정을 명시적으로 드러내었고, 특히 지식 생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4) 학습하는 방법과 평가의 방향을 안내하는 교과서
목표 도달을 위한 교수・학습의 과정을 명시적으로 드러내어 편찬함과 동시에 학습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다 명시적으로 제시하는 교과서를 편찬하였다. 또한 ‘한 걸음 더’란에 ‘되돌아보기’란을 두어 단원 학습 평가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5) 최적의 학습량을 제시하는 교과서
각 주별로 『말하기・듣기』교과서 단원 학습에 2시간,『읽기』교과서 단원 학습에 3시간, 『쓰기』교과서 단원 학습에 2시간에 적합한 학습 내용을 선정하여 편찬함으로써 학습자가 실제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는 국어 사용 능력이 균형 있게 향상되도록 하였다.
(6) 목표 성취에 적합한, 다양한 유형의 언어 자료를 제시하는 교과서
각 차시에서 다루게 되는 제재를 차시 학습 목표, 학습 내용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제시하여 편찬하였다. 이는 학습자에게 다양한 국어 사용 경험을 제공해 줌으로써 학습 동기 유발은 물론, 의미와 언어 사이를 연결짓는 창의적 사고의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해 주기 위해서이다.
세 교과서의 제재는 학생들의 경험세계와 7차 교육 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 구현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소재를 선정하여 그림 또는 문자 자료로 재구성하여 제시하였다.
(7) 융통성 있는 교과서 활용을 고려한 교과서
『말하기・듣기』,『읽기』,『쓰기』순으로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단원 학습 내용에 따라서는 2시간 연속 수업, 교과서별로 대단원 연속 수업 등 교사가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편찬하였다. 특히, 세 교과서의 대단원명을 동일하게 제시하여 활용의 편의도 도모하였다.
2. 단원 구성의 기본 방향 (구성면)
(1) 대단원(마당)과 소단원 체제의 단원 구성
・ 대단원 구성의 기본 원리 : 교육과정의 ‘내용체계’에 제시한 ‘실제’범주의 국어 사용 목적
⇒대단원(마당)과 소단원을 병행하는 체제로 교과서 편찬
・ 대단원 설정의 원리 : 정보의 이해 및 전달, 비판적 분석 및 설득, 문학 작품 감상 및 창작, 친교적 반응 및 표현
・ 4~5개의 대단원(마당)과 마당에 2~3개의 소단원을 두는 체제로 편찬, 각 교과서의 마당과 소단원 수를 동일하게 하였다.
(2) 목표 중심의 단원 구성
・ 단원 학습 목표는 교육 과정의 ‘학년별 내용’을 재해석하여 추출
・ 각 교과서의 단원은 목표 성취에 적합하게 구성
・ 각 대단원에 대단원 도입 학습면을 2쪽으로 구성하여 학습 목표, 학습 내용을 총체적으로 조감하게 하였다.
- 단점
① 창의적 국어 사용 능력은 각각의 언어 기능이 통합적으로 구성될 때 향상되며 실제적인 언어 사용 과정에서는 이들 언어 기능들이 분리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중심의 단원 구성은 언어활동을 분절화시켜서 언어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② 실제의 언어 생활에서는 서로 다른 언어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마련인데, 특정 기능이나 전략에 초점을 두면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