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간직한곳 신라의 수도 서라벌인 경주를 다녀오면서
- 최초 등록일
- 2008.01.0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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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오랜세월을 지내온 경주
그곳 옛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다녀오면서. 여러가지 문화유적들을 보면서
나는 경의 를 감추지 못하였다.
나는 탑을 중심틀로잡고 문화유적을 답사하였다.
목차
1. 경주
2. 불국사(석가탑, 다보탑)
3. 석굴암
4. 월성 장항리사지 서 오층석탑
5. 감은사지3층 석탑
6. 문무대왕릉
7. 분황사(분황사 석탑)
8. 천마총
9. 첨성대 ,답사를 마치면서
사진이 많았는데.. 얼굴이 나와서.. 다 삭제하였습니다.
본문내용
기행문 처음 써보는 것이라 조금은 낯설지만 또한 흥미진진할 것 같았다. 나는 이번에 무작정 어느 곳을 답사하는 것보다는 어떠한 주제를 잡고 그 주제를 중심으로 하며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이나 언급 되었었던 것을 중심으로 답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왜 탑을 정했나? 라는 질문에는 다른 문화유적도 동일하지만 탑에는 그 탑을 만드는 사람의 혼과 그리고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이라든지 정치석 상황, 그리고 그 웅장하면서도 마치 하늘위로 쭈우욱 쏟아 하늘과 맞닿을 듯한 탑, 하늘과 땅을 마치 이어주는 듯한 탑이야 말로 나의 심장을 뛰게 하고 탑으로부터 나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문화재이기 때문이다. 탑은 원래 석가모니의 사리를 안치하는 아주 성스러운 구조물이다. 그런 성스러운 구조물이 각각의 양식이 시대별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나는 궁금해서 멀리는 가지는 못하지만 그나마 가깝고 많은 신라의 탑들이 있는 곳, 천년의 역사가 살이 숨쉬는 곳, 오래시간이 흘러도 그 신라인들의 영혼이 아직까지 살아 있는 곳, 수많은 유적지가 모여 있는 곳, 나는 신라의 수도 서라벌인 경주로 향했다. 아침 일찍 준비해서 1박2일의 일정을 나름 계획하고 나는 경주로 향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한 1시간 30분가량 달려서 경주에 도착했다.
경주의 남산은 옛 신라의 도읍이던 서라벌 남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금오산이라고도 한다. 서쪽에는 선도산, 벽도산, 옥녀봉이 솟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독산, 금강산, 금학산 등이 나란히 솟아 있다. 동쪽으로는 낭산, 명활산이 솟아 있으며 멀리 토함산 연봉이 겹으로 둘러막고 있어 서라벌은 천연 성벽으로 둘러싸여 아늑한 터전이다.
경주의 옛 이름 서라벌은 ㅣ벌이라고도 불렸다. 오랜 옛날 ㅣ벌에는 가운데로 맑은 시내가 유유히 흘러가는 푸른 벌판이 있었을 뿐 산은 없었다. 어느 날 이 벌판으로 흘러가는 시냇가에서 한 처녀가 빨래를 하고 있었다. 이때 두 신이 ㅣ벌로 찾아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