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경영학원론]GE의 구조혁신(잭 웰치의 사업 파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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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구조혁신& 잭 웰치의 사업 파괴 전략
1. CEO?
CEO(Chief Executive Officer)란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로 미국 기업에서 처음 생긴 개념으로, 보통 대표이사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대외적으로 기업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이사회의 결의를 집행하며, 회사 업무에 관한 결정과 집행을 담당하는 등 대표이사와 유사한 지위·권한을 갖는다. 한 기업에 보통 1명이 있지만, 복수의 CEO를 두는 기업도 있으며, CEO가 회장직을 겸하는 경우도 있으나 두 직책이 분리되는 경우도 있다. CEO와 회장직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회장은 단지 이사회를 주재하는 권한만을 행사하는 데 반하여 CEO는 경영 전반을 통괄한다. 따라서 기업 경영에 관한 실권은 CEO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진정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경영이념, 그리고 지도력(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즉 바람직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해 기업의 구체적인 행동 강령을 이끌어 내고, 필요한 순간에 과감히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만 성공적인 CEO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모든 권한이 CEO에 집중될 경우 독재형 경영구조를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즉 경륜이 부족한 CEO가 기술과 사업모델 개발에서부터 재무·인사·마케팅에 관한 권한까지 독점하게 되면 객관적인 판단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지어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오류까지 범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2000년 이후 세계 각국의 기업들에서는 CEO의 권한을 보충 또는 견제하기 위한 차원에서 CEO와 임원들의 역할을 분담해 최고재무관리자(CFO)·최고정보보호책임자(CPO)·최고운영책임자(COO)·컨텐츠기획책임자(CCO) 등의 새로운 직책을 신설하는 등 경영구조 개편을 꾀하고 있다.
2. 해騈?유명 CEO
(1) ‘HEWLETT PACKARD’의 칼리 피오리나
그녀는 1980년 25세의 나이로 at&t 장비부문인 네트워크 시스템 영업직으로 입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놀랍도록 재기 발랄한 두뇌`라는 평가와 함께 발군의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한국·대만·일본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합작사업을 훌륭히 성사시키고 덩치만 비대했던 가전산업을 과감히 정리했다. 이후 피오리나는 35세에 at&t 네트워크 부문 최초의 여성임원에 오르고 40세엔 북미 영업 담당 이사로 승진하는 기록을 세워나갔다. 96년, at&t는 그무렵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통신장비 부문을 분할시키기로 했으며 피오리나를 새 회사 창립준비팀에 전격 발탁됐다. 이때 피오리나는 기업분사를 성공적으로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96년 4월 루슨트테크놀로지를 at&t로부터 분사시키면서 올린 30억달러의 수입은 당시로서는 기업공개 분야에서 최고 액수였다. 이후 피오리나는 루슨트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서비스 부문 책임자로 일했다. 루슨트 테크놀로지에서 200억달러 이상의 매출(전체의 60%)을 올리는 이 부문의 대표를 맡으면서 그녀는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루슨트 주가는 12배 정도 올랐다. 1999년 휴렛팩커드(hp)의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되었으며, 2001년 컴팩을 인수합병하여 합병된 회사의 CEO를 맡게됐다. 피오리나는 1998년부터 미국의 경제전문지 이 매년 발표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기업인 50인`중 1위에 뽑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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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구조혁신& 잭 웰치의 사업 파괴 전략
1. CEO?
CEO(Chief Executive Officer)란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로 미국 기업에서 처음 생긴 개념으로, 보통 대표이사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대외적으로 기업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이사회의 결의를 집행하며, 회사 업무에 관한 결정과 집행을 담당하는 등 대표이사와 유사한 지위·권한을 갖는다. 한 기업에 보통 1명이 있지만, 복수의 CEO를 두는 기업도 있으며, CEO가 회장직을 겸하는 경우도 있으나 두 직책이 분리되는 경우도 있다. CEO와 회장직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회장은 단지 이사회를 주재하는 권한만을 행사하는 데 반하여 CEO는 경영 전반을 통괄한다. 따라서 기업 경영에 관한 실권은 CEO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진정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경영이념, 그리고 지도력(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즉 바람직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해 기업의 구체적인 행동 강령을 이끌어 내고, 필요한 순간에 과감히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만 성공적인 CEO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모든 권한이 CEO에 집중될 경우 독재형 경영구조를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즉 경륜이 부족한 CEO가 기술과 사업모델 개발에서부터 재무·인사·마케팅에 관한 권한까지 독점하게 되면 객관적인 판단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지어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오류까지 범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2000년 이후 세계 각국의 기업들에서는 CEO의 권한을 보충 또는 견제하기 위한 차원에서 CEO와 임원들의 역할을 분담해 최고재무관리자(CFO)·최고정보보호책임자(CPO)·최고운영책임자(COO)·컨텐츠기획책임자(CCO) 등의 새로운 직책을 신설하는 등 경영구조 개편을 꾀하고 있다.
2. 해騈?유명 CEO
(1) ‘HEWLETT PACKARD’의 칼리 피오리나
그녀는 1980년 25세의 나이로 at&t 장비부문인 네트워크 시스템 영업직으로 입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놀랍도록 재기 발랄한 두뇌`라는 평가와 함께 발군의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한국·대만·일본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합작사업을 훌륭히 성사시키고 덩치만 비대했던 가전산업을 과감히 정리했다. 이후 피오리나는 35세에 at&t 네트워크 부문 최초의 여성임원에 오르고 40세엔 북미 영업 담당 이사로 승진하는 기록을 세워나갔다. 96년, at&t는 그무렵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통신장비 부문을 분할시키기로 했으며 피오리나를 새 회사 창립준비팀에 전격 발탁됐다. 이때 피오리나는 기업분사를 성공적으로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96년 4월 루슨트테크놀로지를 at&t로부터 분사시키면서 올린 30억달러의 수입은 당시로서는 기업공개 분야에서 최고 액수였다. 이후 피오리나는 루슨트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서비스 부문 책임자로 일했다. 루슨트 테크놀로지에서 200억달러 이상의 매출(전체의 60%)을 올리는 이 부문의 대표를 맡으면서 그녀는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루슨트 주가는 12배 정도 올랐다. 1999년 휴렛팩커드(hp)의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되었으며, 2001년 컴팩을 인수합병하여 합병된 회사의 CEO를 맡게됐다. 피오리나는 1998년부터 미국의 경제전문지 이 매년 발표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기업인 50인`중 1위에 뽑혀왔다.
참고 자료
없음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 기업문화 사례 연구 보고서 17페이지
- [조직설계]GE에 대해서 17페이지
- [경영학]조직개발 사례연구 - HP 18페이지
- [경영학원론]UPS의 끝없는 혁신 -Mike Eskew- 13페이지
- [경영학원론] 기업 경영 혁신 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