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책내용 인용하지 말 것,
인터넷에서 복사하지 말 것,
글자포인트 13으로,
휴먼명조체로,
오로지 자기의 생각과 느낌만으로 작성할 것,
에 맞춰 작성한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호하게 알고만 있었음을 깨달았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공감을 한 부분은,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이해관계라는 측면이었다. 즉 거래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 그래서 더 이상 볼 일이 없다고 생각될 때 처신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그릇 크기를 알 수 있다는 것. 그 또한 자기애가 바탕이 되었을 때의 사랑이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는 것임을 지금까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 싶다. 그 1%를 모른 채 무조건적인 대인관계를 하고자 애쓰고 있었으니 금방 타인에 대해 실증을 내고 무관심과 때로는 타인을 원망하게 되는 원인이 거기에 있었음을 나는 이 책을 읽고서야 깨달았다. 물론 타인들도 나에 대하여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렇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추가서비라고 본다면, 나 자신 진심에서 우러나온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고, 그 사랑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남들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부분들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행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거야말로 자기 PR 시대인 현대에서 너무 잘난 채 과시하지 않고도 자신을 PR하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더난출판,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