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리례 癰生原於臟腑十二 13변장부내창 14명창양본말 15음체어양위저양체어음위옹 18변옹여저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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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욍기의 피부과 책인 외과리례의 癰生原於臟腑十二 13변장부내창 14명창양본말 15음체어양위저양체어음위옹 16창저분삼치 17창종분천심 18변옹여저치법의 원문 및 한글번역목차
癰生原於臟腑十二12옹생원어장부 13변장부내창 14명창양본말 15음체어양위저양체어음위옹 16창저분삼치 17창종분천심 18변옹여저치법본문내용
瘡瘍者火之屬 須分內外以治其本.창양은 화에 속하니 내외를 구분하여 근본을 치료한다.
經曰 膏粱之變 足生大疔 其源在裏 發於表也. 受如持虛.
내경에서 말하길 고량진미의 변화는 발에 대정을 생성하니 근원은 속에 있으니 표를 발산하길 빈 것을 들 듯이 한다고 했다.
言內結而發諸外 皆是從虛而出也.
이는 안은 울결하면 밖에서 발생하니 모두 빈 곳을 따라서 배출함이다.
假如太陽經虛 從鬢而出.
가령 태양경이 허하면 살쩍을 따라서 나온다.
陽明經虛 從髭而出.
양명경이 허하면 코 밑 수염을 따라서 나온다.
督脈經虛 從腦而出.
독맥경이 허하면 뇌를 따라서 나온다.
經曰 地之濕氣 感則害人皮肉筋脈 其源在外 盛則內行也.
경전에서 말하길 땅의 습기는 감응하면 사람의 피육근골을 피해를 주니 근원은 밖에 있고 성대하면 안으로 운행한다고 했다.
若脈沉實 當先疏內以絕其源.
만약 침실맥이면 먼저 안을 성기게 하여 근원을 끊는다.
若脈浮大 當先托裏以防邪氣侵內.
만약 부대맥이면 먼저 탁리하여 사기가 안에 침입함을 방지해야 한다.
又有內外之中者 邪氣至盛 遏絕經絡 故發癰腫.
또한 내외가 모두 적중됨이 있으면 사기가 성대하게 되니 경락을 막고 끊으므로 옹종이 발생한다.
經曰 營氣不從 逆於肉理 乃生癰腫是也.
경전에 말하길 영기가 따르지 않고 육리에 거역하면 옹저가 생긴다고 함이 이것이다.
此因失托裏及失疏通 及失和榮衛而然也.
이는 탁리를 잘못하고 소통을 실패하고 영위조화를 실패함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治瘡大要 須明托裏 疏通 和榮衛三法.
창을 치료하는 큰 요점은 반드시 탁리하고 소통하며 영위를 운행하는 3방법을 밝혀야 한다.
托裏者 治其外之內也.
탁리란 밖을 치료하여 안으로 간다.
疏通者 治其內之外也.
소통은 안을 치료하여 밖으로 간다.
和榮衛者 治其中也.
영위를 운행함은 중간을 치료함이다.
內之外者 其脈沉實 發熱煩躁 外無焮赤 痛深在內 邪氣沉於裏也.
안에서 밖으로 감은 침실맥이며 발열하고 번조하며 밖에는 화끈거리며 발적이 없고 동통이 깊어 안에 있고, 사기가 속에 가라앉음이다.
故先疏通以絕其源 如內疏黃連湯是也.
그래서 먼저 소통하여 근원을 끊으니 내소황련탕 같은 것이 이것이다.
外之內者 其脈浮數 焮腫在外 形證外顯 恐邪氣極則內行 或汗或先托裏 以防入內 如荊防敗毒散 內托復煎散是也.
밖에서 안으로 감은 부삭맥이며 화끈거리는 종기가 밖에 있고 형상과 증상이 밖으로 나타나고 사기가 지극하여 안으로 운행할까 염려되니 혹은 발한하고 혹은 먼저 탁리하여 안으로 들어감을 방지하니 형방패독산, 내탁복전산과 같은 것이 이것이다.
內外之中者 外無焮惡之氣 內則臟腑宣通 知其在經 當和榮衛 如當歸黃芪湯 東垣白芷升麻湯是也.
안팎이 중간으로 감은 밖에는 화끈거리는 나쁜 기가 없고 안으로는 장부가 선통되어 경락에 있고 영위를 조화함을 아니 당귀황기탕, 동원백지승마탕과 같은 것이 이것이다.
用此三法 雖未痊瘥 必無變証 亦可使邪氣峻減而易痊也.
이 3방법을 사용함에 비록 완전하게 낫지 않고 반드시 변화하는 증상이 없으니 또한 사기가 준렬하게 감소하여 쉽게 낫는다.
其汗下和之間 又有外治之次第 詳見天容穴疔瘡條.
발한, 사하, 화해의 사이에 또한 외치의 순서가 있으니 자세한 것은 천용혈 정창 조문에 나타난다.
瘡腫分淺深十七
17. 창종에 얕고 깊음을 분별하라.
瘡疽有三種 高而軟者發於血脈 腫下而堅者發於筋骨皮肉 色不辨者發於骨髓.
창저에는 3종류가 있으니 높고 연하며 혈맥에 발생하고 종기가 낮고 단단하면 근골피육에서 발생하고, 색이 변별되지 못하면 골수에 발생한다.
又曰手按搖瘡腫 根牢而大者深也 根小而浮者淺也.
또한 손으로 창종을 눌러 흔들면 뿌리가 견고하고 크면서 깊고 뿌리가 작으면 뜨고 얕다.
又驗 初生瘡時 便覺壯熱 惡寒 拘急 頭痛 精神不寧 煩躁飲冷 瘡疽必深也.
또한 경험하길 초기에 창이 생길 때 곧 장열, 오한, 구급, 두통, 정과 신이 편안치 않음, 번조로 찬 것을 마시면 창저가 반드시 깊다.
若起居平和 飲食如故 其瘡浮淺也.
만약 기거가 평화롭고 음식이 예전과 같으면 창이 뜨고 얕다.
惡瘡初生 其頭如粟微似有痛癢 誤觸破之 即焮展有深意 酌其深淺 浮則表之 深則疏之.
착창의 초기 생성함에 좁쌀처럼 미약한 창두가 있고 동통과 소양이 있으며 잘못 접촉하여 터뜨리면 화끈거리며 퍼지는 깊은 뜻이 있으니 깊이를 짐작하여 얕으면 발표하고 깊으면 소통케 한다.
辨癰與疽治法十八
18. 옹과 저를 변별하는 치료법
精要 云 始患高腫五七日勿平陷者 是攻內之候 以托裏散內補湯填補臟腑令實 最怕透膜 透膜者 十無一生.
정요에서 말하길 처음 높은 종기가 5~7일에 평함되면 안되니 이는 안을 공격하는 징후이니 탁리산, 내보탕으로써 5장6부를 채워 실하게 하고 가장 막을 투과함을 두려워하니 막의 투과는 10에 한명도 살지 못한다.
丹溪曰 癰之邪淺 其稽留壅遏 “濁”在經脈之中 而專於外.
주단계가 말하길 옹의 사기가 얕으면 머물러 막아서 탁기가 경맥의 중간에 있고 밖에 오로지 있는다.
故初發時 身表便熱 患處便如枕如盆 高腫痛甚者 縱欲下陷 緣正氣內固不肯受.
그래서 초기 발생할 때에 몸이 겉이 곧 뜨겁고 환부가 곧 베개와 같고 그릇과 같으며 높고 붓고 아픔이 심하여 비록 하부로 함입하려고 하여도 정기가 안에 견고함에 인연하여 받음을 긍정하지 않는다.
故或便秘 或發渴發逆以拒之.
그래서 혹은 변비가 있고 혹은 갈증이 발생하고 궐역이 발생하여 거부한다.
是以骨髓終不焦枯 五臟終不損也.
그래서 골수가 마침내 타서 마르지 않고 5장이 마침내 손상되지 않는다.
癰疽之邪 其稽留壅遏 內連五臟而不專攻於外.
옹저의 사기는 머물러 막힘에 기인하여 안으로 5장에 연결하나 오로지 밖으로 공격하지 못한다.
故身或無熱 患處或不腫痛 甚者聲嘶色脫 眼黑青小 十指腫黑如墨 多死也.
그래서 몸에 혹은 열이 없고 환부가 혹은 종통하지 않고 심하면 목소리가 쉬고 색이 벗겨져 눈이 검거나 청색으로 작아지며 10손가락이 먹처럼 흑색이 되어 죽음이 많다.
治癰初發 當以潔古法爲主 表者散之 裏者下之 火以灸之 藥以敷之 膿未成者必消 已成者速潰.
옹의 처음 발생 치료는 응당 장결고의 치료법처럼 위주하니 표에 있으면 발산하고 리에 있으면 사하하고, 불이면 뜸을 뜨고 약으로는 붙이고, 농이 아직 생성하지 않으면 반드시 소멸케 하고 이미 생성하면 신속히 터뜨린다.
治疽初發 當以涓子法爲主 填補臟腑令實.
저의 초기 발생 치료에 응당 연자의 방법을 위주로 하여 5장6부를 채워 보해 실하게 한다.
勿令下陷之邪延蔓 外以火灸 引邪透出 使有穴歸而不亂攻 可轉死爲生 變凶爲吉.
하함하는 사기를 질질 끌지 말고 외부는 불로 뜸을 떠서 사기를 투출하게 하며 경혈로 돌아가서 난잡하게 공격하면 안 되니 죽음을 돌려 살게 하고 흉증을 변화하여 길증이 되게 한다.
今世不分癰疽 一概宣熱拔毒 外以五香耗其氣 內以大黃竭其血 終不自悟其藥之非 惜哉!
지금 세상에서는 옹과 저를 구분하지 않고 대개 열을 펴고 독을 뽑아내며 외부는 5향으로 기를 소모케 하고 내부는 대황으로 혈을 고갈하게 하니 마침내 스스로 약의 잘못임을 깨닫지 못하니 애석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