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비교 분석 하였으며, 또한 국정홍보처(2006)자료를 비롯하여 논문들만 참고하여 신빙성 및 문맥에 맞도록 노력했습니다. 읽어보시면 따른 레포트보다 질 뿐만 아니라 양도 만족하시리라 믿습니다. 문제와 필요성을 처음에 화두에 제시하여 나중에 대한 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안락사를 찬성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I머 리 말
II안 락 사 문 제
III안 락 사 필 요 성
IV안 락 사 대 안
V맺 음 말
본문내용
I. 머리말
현대에 넘어오면서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목숨을 부지하며 얼마나 수명을 지속시킬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현대에 들어와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평균수명은 급격하게 연장되었다.
죽음에 임박한 환자들의 생명연장은 인간에게 새로운 윤리적 딜레마를 안겨주고 있다. 즉, 의학의 발달로 과거에는 이미 죽음을 맞이하였을 환자도 요즈음에는 단지 살아 있다는 최소한도의 신체적 징표만 지닌 채 생존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환자들 가운데 죽음을 유일한 구원으로 갈망하고 있는 자들도 드물지 않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죽음은 악 중 가장 큰 악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죽음을 야기하는 자는 살인자로 도덕적 비난을 받을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최고형의 처벌을 받아왔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여기서 딜레마가 생겨나는 것이다.
안락사란, 생존의 가능성이 없는 병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을 말한다. 안락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소극적 안락사와 적극적 안락사로 분류해 볼 수 있다. 말기 암 환자 등 회복 불가능한 환자에게 의미 없는 치료를 중단하고(예를 들면 산소호흡기 제거 등) 진통제나 안정제만을 투여하여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면서 빠른 시간 안에 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소극적 안락사라고 한다. 반면에 말기 암 환자 등 회복불가능 환자가 ‘고귀하게 죽을 권리’와 ‘경제적인 문제’, ‘참을 수 없는 고통’ 등의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독극물이나 가스 투여 등으로 죽음에 이르도록 요청할 때 이를 도와주어 사망에 이르도록 하는 것을 적극적 안락사라고 한다.
과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를 보면서 고통을 줄이기 위해 안락사를 시행 하는 일이 옳은 일인지, 고통을 받더라도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에 대한 해답을 쉽게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로서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는 안락사에 대하여 고찰해봄으로써 안락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안락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1. 길연수, 안락사에 대한 현실적 고찰, 중앙대학교, 2005
2. 우재명, 안락사와 연명치료중단의 윤리, 서강대학교, 2004
3. 이종원, 안락사의 윤리적 문제, 숭실대학교, 2006
4. 문정희, 안락사에 관한 형법적 고찰, 창원대학교, 2006
5. 이가영, 안락사 문제의 불교적 접근, 동국대학교, 2005
6. 정혜련, 윤리학적인 관점에서 본 안락사, 울산대학교, 2006
7.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표 및 설문지, 국정홍보처, 2006
※ 별첨
1. 설문조사
2. 안락사 관련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결과표(국정홍보처,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