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언론사들의 보도행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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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통일의 장애 각 언론사들의 보도행태를 조사 연구한것입니다. 도움많이 되시길~
목차
1.서론 (연구배경 및 목적)
2.본론
1)각 언론사의 보도 내용 비교
2) 언론이 국민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3.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연구배경 및 목적)
대북지원에 있어서 우리사회는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다.’ ‘일방적 퍼주기다.’ 라는 대립된 인식을 가진다. 이는 이념적 차원의 갈등으로 이른바 ‘남남갈등’을 야기 시켰다. 다른 사회에도 있지만 유독 한국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남남갈등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분단과 냉전으로 인한 한국사회의 특수성 때문이다. 이러한 심각한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한 원인으로 언론을 뽑을 수 있다.
언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 신문에서 뉴스에서 보도되는 내용은 그야말로 진실처럼 수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은 근본적으로 현실을 정확하고 비판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주요 신문사들을 ‘조중동’, ‘한경대’라고 부른다. 조중동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한경대는 한겨레, 경향신문, 대한매일로 중립이거나 진보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나라에 큰 이슈가 되는 사건이 일어날 때 신문을 보면, 그 신문들의 성격을 대충 알 수 있다.
참여정부 말기 대선을 앞두고 남북 정상 간의 10.4 남북공동선언이 이루어 졌다. 동일한 시간과 공간에 일어난, 같은 사건이지만 우리는 어떤 신문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 시각을 접할 수 있다.
10.4 남북정상회담보도를 통해 남북관계를 바라보는 각 언론사의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알아보고, 그러한 언론사의 보도 행태가 우리 사회와 국민들의 ‘남남갈등’을 조장하는지 나아가서 국민적 의식 통합과, 남북통일에 장애가 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도록 하자.
2.본론
1)각 언론사의 보도 내용 비교
①‘평화와 경제’에 초점을 맞춘 개혁성향의 언론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의 개혁성향의 언론들은 1차 남북정상회담이후 7년간의 남북관계의 발전을 성과적으로 평가하며 2차 남북정상회담이 새로운 발전의 단계를 가져올 것이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경제공동체에 초점을 맞추어 주목하고 기대했다.
참고 자료
유선영외『한국 언론의 정치 선거 보도』1999,한국언론재단
이효성『언론 비판』1990, 이론과 실천
한겨레,경향신문,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2007.10.2~10.4 보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