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조선시대를 중심으로한 생산성 향상의 흔적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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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상업의 부흥과 실학을 발달로 대두된 다양한 생산성 향상을 생산관리측면에서
조명해 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농업부분의 생산성 향상
1) 그루갈이 농법과 1년 2모작
2) 이앙법
ⅱ. 은(銀)의 생산성 향상
ⅲ. 어업부문의 생산성 향상
ⅳ. 건축분야의 생산성 향상
1) 윤거
2) 거중기
ⅴ. 의복의 생산성 향상
ⅵ. 기타부문의 생산성 향상
1) 천문기구의 체계적 발달
2) 노동요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 역사상 조선시대는 실학의 발생과 상업의 획기적 성장 등 생산성과 연관된 굵직한 축이 있다.
첫 번째 실학의 출현은 숙종, 영조, 정조시대 노론과 소론의 탁상공론적인 당파싸움에 회의를 느낀 실리주의적 학자들 (대표적으로 유형원, 정약용, 이익)의 반란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종래의 공상적 관념론을 일체배제하고 이용후생과 우리학교의 교훈이기도한 실사구시를 강조하며 실질적 연구를 하였다. 특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다산 정약용(1762~1836)은 성호 학파의 계승자로 박지원, 박제가 등 이용후생학파의 선진적인 생산기술인 혁신론을 배우며 실증학의 대표적 인물로 뽑힌다. 정약용은 끊임없이 합리성을 강조하였다. 기예론에서 그는 “농사기술이 정교하면 차지한 땅은 적어도 곡식 소출이 많으며, 그 힘들인 것은 가벼워도 곡식은 좋고 실할 것이다, 베짜는 기술이 정교하면 드는 물자는 적어도 실은 많이 나고, 빨리 짜더라도 포백은 올리 배고 결이 고울것이다.” 라고 하였다.
즉 제품의 품질개선, 물자절약 내지는 생산능률의 향상을 위해서는 인습적, 전통적, 보수적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진보적이며 창조적인 혁신을 주장하였다.
이처럼 조선시대 실학이라는 학파는 결코 관념적이고 이론적인 학문이 아닌 실용적이고 철저히 민생과 관련된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다. 유교적 조선사회에서 사농공상의 직업에 따른 사회계급이 정해지던 시기에 실학의 등장은 실학자들에겐 엄청난 모험이였고 시대를 앞선 도전 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 실학의 등장으로 파생된 엄청난 경제적, 생산적 부가가치와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실학정신이라는 개념은 충분히 논의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두 번째는 상업의 획기적 성장이다. 조선시대 상업의 발전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고려시대의 관영수공업은 노동급부 형태로 가장 발전된 형태를 띠고 있었다. 하지만 조선시대로 내려오면서 관영수공업은 궁중 및 중앙관청 위주의 수공업 조직으로 축소되고 전속된 독립적 수공업자가 공역을 담당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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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사이트 *
경향닷컴 (http://news.khan.co.kr/ )
조인스 (http://www.joins.com/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new )
블로그 : 아름다운세상 4060 (http://blog.daum.net/g2735391/12878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