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미학] 모더니즘 (최승호, 김용택, 박남철, 이성복, 황지우)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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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예창작과 전공과목인 [문예미학]시간에 조별 과제로 했던 자료입니다.
1980년대 모더니즘 대표 시인들(최승호, 김용택, 박남철, 이성복, 황지우)의 설명과, 그들의 시의 세계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목차
1>1980년대 모더니즘 대표 시인들
1. 최승호
2. 김용택
3. 박남철
4. 이성복
5. 황지우
본문내용
1>1980년대 모더니즘 대표 시인들
1. 최 승호
시인 최승호
1954년 강원도의 춘천에서 태어났다.1977년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였다. 시집으로 『대설주의보』『고슴도치의 마을』『진흙소를 타고』『세속도시의 즐거움』『회저의 밤』『반딧불 보호구역』『눈사람』『여백』『그로테스크』『모래인간』이 있다. 첫 시집으로 1982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래 1985년 `김수영 문학상`, 1990년 `이산문학상`, 2000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춘천 태생인 최승호는 춘천 교대를 졸업하고 사북동 벽지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월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지만 1980년 당시 그는 초야에 묻혀 있는 한낱 이름 없는 시인일 뿐이었다. 우리에게 1980년은 광주민주화 운동 발발의 해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그 해 4월, 탄광지대인 정선군 사북읍에서 일어난 사건은 무명시인의 시심을 뒤흔들었고 그는 이 시 「대설주의보」를 비롯하여 「사북, 1980년 4월」, 「광물의 골짜기」, 「눈보라」, 「겨울산」등을 통해 강원도 오지에서 사는 사람들과 그 땅의 수려하지만 험한 풍광을 대단히 개성적인 어조로 표현해낸다. 최승호는 『세계의 문학』이 제정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 화려하게 재 등단하여 중앙 문단에 편입한다. 수상작품을 위주로 한 처녀시집 『대설주의보』이후 시인은 『고슴도치의 마을』, 『진흙소를 타고』,『세속도시의 즐거움..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