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은 계속된다(Year 501)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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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복은 계속된다(Year 501)
목차
1. 노암촘스키는 누구인가?
2. 출현배경
3. 저술목적
4. 방법론
5. 참고자료(신자유주의, 국제통화기금, 미국 대통령)
6. 줄거리
7. 평가 및 논쟁점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노암 촘스키는 누구인가?
192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노암 촘스키는 세계적인 언어학자, 작가, 정치평론가, 사회운동가이다. 먼저 그는 역사 언어학자였던 아버지 밑에서 언어학에 입문했다. 1955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변형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강의를 시작하였고 1960년에는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었다. `변형생성문법`이라는 새로운 언어학 이론으로 학계에 혁명을 일으켰으며 그의 수많은 논문들은 주요 연구 대상이 되었다. 1976년에는 MIT 석좌 교수가 되었으며 그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한명의 언어학자로 남지 않고 숱한 정치적 사건에 대해 발언하며 세계 여론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이 되고 있다.
그는 미국의 베트남전쟁을 강력하게 비판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문제에서의 강대국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횡포를 지속적으로 드러내며 고발함으로써 `세계의 양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비판은 미국의 대외정책이 주류 언론과 지식인의 유착에 의해 전개되고 있음에 특히 주목하고 있으며 그 본질을 폭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비판은 이제 신자유주의에 토대를 둔 오늘의 세계질서에 대한 비판으로 연장되고 있다. 관련서로『year 501』『숙명의 트라이앵글』『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유태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시온주의와 팔레스타인 침투에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지난 2005년 1월 20일에는 조지 부시의 대통령 제2기 취임식 직후, 부시 대통령의 대표성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전 국민적인 저항을 촉구하는 연대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부시는 우리를 대표하지도 않고, 우리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어서 ‘ 세계 패권의 목표에 걸림돌이 될 다른 국가와 개인에게 저질러지는 더 이상의 범죄를 우리 이름으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노엄 촘스키 2007 『정복은 계속된다』 이후
노엄 촘스키 2000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이후
강상구 2000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 문화과학사
서울 국제 민중회의 조직 위원회 1998 『신자유주의, IMF 그리고 국제연대』 문화과학사
데이비드 바사미언 2006 『촘스키, 우리의 미래를 말하다』 황금나침반
노엄 촘스키 2004 『패권인가 생존인가 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는가』 까치
노엄 촘스키 1995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한울
이선우 2006 『노엄 촘스키와의 대담 한국과 국제정세』 한국문화사
노엄 촘스키 2002 『테러리즘의 문화』 해토
노엄 촘스키 2007 『촘스키의 아나키즘』 해토
김민웅 2007 『5.18과 민주주의 그리고 한반도 평화』 5.18민중항쟁 27주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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