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클로스트리듐퍼프리젠스(가스괴저균) 감염증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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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로스트리듐퍼프리젠스(가스괴저균)
목차
1. 역학적 특징
2. 병원체
3. 병원소
4. 전파경로
5. 증상
6. 예방 및 관리대책
본문내용
1. 역학적 특징
◉ Clostridium perfringens에 의한 식중독은 식육이나 그 가공품, 어류 및 그 가공품 등의 동물성 고단백질 함유식품으로, 특히 가열조리 후 용기에 담아 장시간 실온에 방치한 식품이 원인이 되며, ‘집단급식 식중독’이라고 말할 정도로 급식을 원인으로 한 대규모 집단발생을 자주 일으키기 때문에 발생 건당의 환자 수는 많은 편이다. 국내에서의 Clostridium perfringens 장독소에 의한 식중독에 대한 연구는 잘 되지 않고 있다. 점점 육류제품의 소비가 많아지고 학교 급식같은 단체 급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을 생각해 볼 때,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 잠복기는 6~22시간, 평균 12시간으로 매우 짧으며, 다량의 균을 섭취한 경우에는 잠복기가 단축된다.
2. 병원체
가스괴저를 일으키는 그람양성, 혐기성의 간균으로 난원형의 아포를 형성한다. 협막이 있으며, 포도당이 풍부한 배지에서는 짧은 간균, 전분이 많은 배지에서는 긴 간균이 된다. 균의 크기는 0.5~1.5㎛☓0.7~8.0㎛이다. 발육의 최적온도는 43∼45℃이다. 열에 강하며 아포는 100℃에서 4시간 가열하여도 살아남는다.
이 균은 독소의 종류와 그 양의 비율에 따라 A∼E의 다섯 가지 독소형이 존재하는데 그 중 사람의 장염 원인이 되는 것은 주로 A형이다. 이 균은 14종의 아미노산을 필요로 하고, 우라실과 아데닌을 첨가하면 잘 자라 쇠고기와 닭고기에서 잘 자라며 신속히 발아한 후 증식하여 단시간 내에 발병에 필요한 수만큼 쉽게 증식하고, 장염과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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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미생물학 03‘ 김형래, 의학미생물과 감염질환 03‘ 김태운 외,
www.thinkfood.co.kr, 학술정보 김양희, www.foodtoday.co.kr 이승현 기자,
www.kg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