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정보처리과정에 따른 마케팅전략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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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정보처리과정에 따른 마케팅전략 간략히 분석
목차
◆ 소비자활동에 있어 정보평가단계에 따른 마케팅전략
1) 노출
2) 주의
3) 이해
4) 기억
본문내용
◆ 소비자활동에 있어 정보평가단계에 따른 마케팅전략
소비자의 정보처리과정(information processing)은 소비자가 자극물(제품, 기업, 점포, 패키지, 광고)의 정보에 노출되고, 주의를 기울이고,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정보처리결과는 그 자극물에 대한 지식(인지, 속성신념)과 평가(태도)로서 의사결정에 바로 영향을 미치거나 혹은 기억에 저장되어 차후관련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마케터는 소비자의 정보처리과정을 이해함으로써 표적소비자가 가급적 그 정보에 노출되고, 주의를 기울이며,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오랫동안 기억하며, 필요시 적절히 인출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정보처리과정은 정보노출, 주의, 이해, 기억 4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1) 노출
먼저, 노출은 개인이 자극에 물리적으로 접근하여 개인을 5개 감각기관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이 활성화될 준비상태로 정보처리과정의 첫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필요한 마케팅전략은 첫째,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소비자 자신을 의도적으로 노출할 때, 소비자들이 쉽게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인터넷사이트를 구축하거나 자사 직원들이 소비자의 상담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다. 둘째,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우연적 노출이 구매에 영향을 많이 미치므로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은 광고를 보고 곧 바로 구매하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언젠가 자신이 보고 들은 광고 메시지를 기억했다가 구매시점에서 영향을 미치므로 표적시장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에 대한 우연적 노출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매체를 조사하여 이 매체들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마케팅자극에 가격하락, 용량증가 등의 변화가 있을 때에 JND(Just Noticeable Difference, 차이식역)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가격을 인상하거나 제품용량을 감소시키는 경우 마케터는 종종 자극변화를 소비자들이 감지하지 못하도록 자극변화의 크기가 차이식역에 도달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