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관련된 조사

소개글

스리랑카에 관련된 자료를 잘 정리해 놨습니다...
인터넷이나 서점에서 확인해 보니...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스리랑카 역사

2. 신할리족과 타밀족

3. 기후

4. 스리랑카 주요 관광지

5. 선교 여행시 유의사항

6. 스리랑카 기본회화

7. 스리랑카 전도용 싱할리

본문내용

▢ 스리랑카의 역사
BC 6세기경 인도 북부로부터 건너온 신할리족이 섬 주민을 정복하고 왕국이
이룩하였다. 그러나 인도 남부 타밀족의 침략을 받아 세력이 밀리면서 타밀족이 섬의
북부지역에 왕국을 수립하였다. 신할리족은 BC 3세기에 인도에 전래된 불교를 수용, 보호하여 남방 상좌부 불교의 정통파로 실론 불교의 전통을 다지기 시작하여 1505년
포르투갈인들이 해안지역의 일부를 점령하였다. 이어 1602년 네덜란드인이 침입하여
포르투갈인을 몰아냈고 1795년에는 영국이 네덜란드을 굴복시키고 1815년 캔디에 근거둔 마지막 신할리 왕조를 멸망시키고 식민지로 만들었다. 또한 영국은 인도로부터
타밀족 노동자를 이주시켜 플랜테이션을 경영하였으며, 그 결과로 신할리와 타밀 민족의
대립이 심각해졌다. 한편, 유적 발굴 등에 따른 불교 르네상스가 신할리족 사이에서 일어났으며, 인도의 민족운동의 발전에 영향을 받아 작용하여 독립운동이 활발해졌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마침내 1948년 2월 독립을 인정하였다. 독립 후에도
영국의 지배력은 상당히 남아 있었으며, 총독의 임명권도 영국 국왕이 보유하고 있었다.

▢ 신할리족과 타밀족
스리랑카의 대표적 민족은 신할리족으로, 섬의 총인구 중에서 70%를 차지하며, 섬의
서부 및 고지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주로 농업에 종사한다. 전설에 의하면, BC 5세기 전반에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 지방에 거주하고 있었던 신할리족의 왕자가 이 섬에 건너와 왕국을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전설로 알 수 있는 것처럼 신할리족은 인종·언어·문화면에
걸쳐 근원적으로 인도 아리아 민족 계통에 속한다. 그러나 섬의 북부는 일찍부터 남인도의 드라비다계(系)의 타밀족이 빈번히 침입하여 오랫동안 싸움이 계속된 결과
신할리족은 인종·언어·문화의 측면에서 타밀족과의 긴밀한 접촉을 하게 되었다. 특히
아소카왕 이후 불교가 확고한 정신적 풍토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도 특유의 카스트 제도도 스리랑카에서는 엄격하지 않으며, 또한 12∼13세기로 소급되는 문학의
발달에도 불교가 끼친 영향은 컸다.

참고 자료

없음